매년 초 ‘새해를 여는 첫 학술대회’로 자리매김한 ‘샤인학술대회’가 지난 3일 광주를 찾아 하반기의 포문을 열었다. 이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는 ‘샤인학술대회 in 광주’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2월 서울 COEX에서 열린 ‘제10회 샤인학술대회’에 이어 열린 투어 세미나로, 샤인학술대회에서 호응을 얻은 강연과 통합토론이 진행돼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번 ‘샤인학술대회 in 광주’는 지방에서 열린 여느 학술대회보다 부쩍 늘어난 참석자 수와 종일 집중도 높은 강연장 분위기 등으로 뜨거운 열기를 자랑했다. 먼저 오전강연에서는 이승준(서울하이안치과) 원장이 ‘걱정마세요! 내 엔도’를 주제로 엔도의 기본술식을 다루고, 리엔도를 결정하기 전 원인 파악 및 치료계획 수립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지난달 26일 대구엑스코에서 열린 ‘DIDEX 2016’에 초청 연자로 방한한 Jin Kim(UCLA치대) 교수와 특별한 임상강의를 진행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덴티스가 운영 중인 GDIA (Global Dental Implant Academy)의 디렉터인 Jin Kim 교수는 UCLA 치과대학에서 몸 담으며 오랜 임상경험과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는 테크닉으로 다양한 연구결과와 논문을 발표하면서, GDIA의 다양한 교육코스 디렉팅에도 참가하고, 직접 연자로도 활동하고 있다.지난달 26일 ‘DIDEX 2016’ 학술강연에 참가한 Jin Kim 교수는 ‘Implants in The Esthetic Zone : Where are we Today?’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해

㈜덴티움이 지난달 11일부터 2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덴티움 Sinus & GBR 세미나’를 덴티움 서울 세미나실에서 진행했다.Sinus & GBR Course는 다양한 임상경험을 통한 노하우 공유 및 핸즈온 실습으로 매년 수강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이번 세미나에서 이대희(이대희서울치과) 원장은 임상 증례를 참고해 상악동 거상술의 실패를 최소화하는 술식과 Sinus Elevation System에서 Lateral Approach, Crestal Approach에 대한 다양한 Case를 참고하는 이론 강의를 진행했다.한승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여환호, 이하 KAOMI)가 2016년 하계특별강연회 및 고시를 지난 4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임플란트, 스트레스에서 독립’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하계특별강연회에서는 3명의 연자들이 나서 임플란트 치료계획과 약물 처치, 연조직 처치 등 임상에서 필요한 여러 가지 임상 팁들을 300여 명의 참가자들에게 체계적으로 짚어줬다. 첫 강연에서는 김우현(윈서울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치료계획: 뺄지 말지 고민이지 말입니다’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 원장은 “치아를 뺄지 말지의 고민은 환자가 ‘원하는 것’과 환자에게 ‘필요한 것’ 사이의 줄다리기이며, 치러야 하는 ‘비용 및 위험’ 과 ‘이득’ 사이에서의 힘겨루기라고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임영준)가 심미치과분야에 실력있는 임상가 양성을 위해 올초 새롭게 개설한 ‘인정의교육원’이 지난달 26일 춘계학술대회와 함께 1기 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국내에서 활약하는 코스 디렉터 및 내로라하는 강연자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빵빵한 구성으로 눈길을 끌었던 ‘인정의교육원’은 올초 모집 공고 1주일 만에 정원 30명을 모두 채우고, 추가등록 요청이 쇄도해 정원을 40명으로 조정해야 했을 만큼 화제를 낳았다.이번 춘계학술대회는 지난 3월 26일 개강한 ‘제1기 인정의 교육원’의 파이널 프로그램으로, 40명 연수생의 수료식이 함께 진행됐다. 3월부터 4개월간 8차례에 걸쳐 총 52시간의 과정을 이수한 수료생들은 “심미치료의 기본을 탄탄히 하고, 실습을 통

비심미적인 수복물의 원인을 짚어보고, 해법을 공유한 학술강연회에 임상가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임영준)가 지난달 26일 ‘왜 내가 치료한 수복물 주변만 비심미적일까?’를 주제로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한 ‘2016년 춘계학술대회’(조직위원장 이승규)에 300여 명이 참석해, 심미보철 대가들이 공개하는 노하우에 귀를 기울였다. 먼저 첫 연자로 나선 이승규(4월31일치과) 원장은 ‘뺀 듯 안 뺀 듯, 감쪽 같은 Pontic Design을 재고한다’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 원장은 “전치부 보철의 Pontic Design은 Marginal Gingiva 형태를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강조하고, 발치 즉시 임시치아를 이용한 Ovate Pontic 제작법과 치유된 치조제에서 사용하는

무치악에서 발생하는 Alv-eolar Bone Resorption에 효과적인 대응법이라 불리는 오버덴처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증가하는 중에 덴티움이 서울 및 전국 주요 도시에서 오버덴처에 관한 지식 공유의 장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덴티움이 지난달 18일 Overdenture Hands-on 세미나를 부산 덴티움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이번 세미나에서 이정열(고대구로병원) 교수는 ‘Implant Overdenture의 치료계획과 Clinical Procedure’를 주제로 오버덴처 제작 과정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박현식(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이 임플란트 강국 미국에서 한국 임플란트의 발전을 거침없이 공개하며 명성을 떨쳤다. 네오는 지난달 2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네오바이오텍 월드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2014년 라스베가스 심포지엄에 이어 2년 만에 LA에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도 미국과 남미, 아시아, 유럽 등 전 세계 20여 개국의 치과의사 450여 명이 참가해 진정한 월드 심포지엄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미국에 있는 각 분야 세계적 연자들이 대거 참가해 열띤 강연을 펼치며 더욱 관심을 모았다. 세계적 대가들이 네오 임플란트 및 각종 시술기구 등을 이용한 임플란트 최신 술식과 트렌드를 소개하고, 각종 논문과 임상데이터, 임상경험 등을 통해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오는 10일 ‘덴티스 디지털 덴티스트리 심포지엄 인 서울’을 코엑스 4층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한다.‘시행착오 없이 디지털 클리닉으로 진입하기’를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디지털 클리닉 진입에 성공한 임상가들과 얼리어답터들이 연자로 나서 손쉬운 디지털 시스템 구축 방법과 활용법에 대해 짚어줄 예정이다.오상천(원광치대 보철학교실) 교수가 총괄 디렉터를 맡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도’ 세션에서는 김성택(연세치대 구강내과학교실) 교수가 3D 프린터를 이용한 TMD 스플린트에 대해 강의를 진행한다.김도훈(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여환호, 이하 KAOMI)가 2016년 하계특별강연회 및 고시를 4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임프란트, 스트레스에서 독립’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하계특별강연회에서는 3명의 연자들이 나서 임플란트 치료계획과 약물 처치, 연조직 처치 등 임상에서 필요한 여러 가지 임상 팁들을 체계적으로 짚어줄 예정이다. 첫 강연에서는 김우현(윈서울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치료계획: 뺄지 말지 고민이지 말입니다’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그는 강연을 통해 치아의 예후를 결정하는 요소 중 특히 ‘patient factor’에 주목해 수립하는 치료계획에 대해서 살펴볼 예정이다. 이어 박원서(연세치대 통합진료학과) 교수가 ‘투여

ITI Section Korea(회장 조규성)는 지난달 26일 ‘2016 ITI Korea Annual Meeting’을 밀레니엄서울힐튼 3층 아트리움에서 개최했다.가감 없는 임플란트 노하우 ITI Section Korea는 올해 미팅을 통해 회복의 관점에서 한발 더 나아가 임플란트의 장기적인 안정성을 목표로 두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나서 최신 이슈들과 더불어 장기간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논의거리를 청중들에게 던졌다.‘Long-Term Study’ 세션에서는 David French(Dr. David French Professional Corporation) 박사가 ‘Evaluation of Long-Term Clinical Retrospectives; the Role of Ob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선도하고 있는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가 지난달 20~23일 4일간 중국 치과의사들을 한국에 초청해 대구미르치과병원 MINEC 세미나실과 5층 통합진료실 등에서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중국시장에서 메가젠의 마켓 쉐어가 증가함에 따라 중국 유저들이 임플란트 제품에 대한 심화학습을 요청하며 이뤄진 것이다. ‘중국 Elite Course’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티타늄 멤브레인 I-Gen, 강력한 초기고정력과 빠른 골융합으로 인기 있는 AnyRidge & AnyOne, 오차 없는 가이드 수술로 최근 치과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R2 GATE를 이용한 라이브 서저리 중심으로 진행됐다.박광범(대구미르치과) 원장은 ‘How to Solve Deficient Ri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가 ‘OSSTEM World Meeting 2016 ROME’를 지난달 16~18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OSSTEM World Meeting 2016 ROME’는 유럽에서 처음 개최되는 행사로 관심을 모아 전 세계 32개국 치과의사 1천여 명이 참가해 국제적인 치과 임플란트 학술행사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행사 첫 날인 16일에는 핸즈온 코스가 진행돼 미국의 Dr. David Chong이 ‘Transrestal Approach Sinus Augmentation w/CAS Kit : Overcoming Common Vertical Ridge Deficiency in Posterior Maxilla’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17일에는 로마대학의 Paol

㈜디오(대표 김진백)가 디지털 임플란트 전문가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디오는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싱크탱크 역할을 담당하는 디오 디지털 아카데미(DIO Digital Academy, DDA) 프로그램 운영에 돌입했다.DDA는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의 전문가 육성을 위해 국내외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실습형 핸즈온 중심의 통합교육 프로그램.디오는 지난달 11일 부산에서 최병호(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교수와 20여 명의 아카데미 연사들이 모여 출발을 알리는 미팅을 개최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달 18일 부산과 25일 청주에서

국내 최고 명성의 임플란트 연수회와 기업 간의 조인으로 기대를 모았던 ‘A.T.C Implant Annual Meeting 2016’이 지난 19일 코엑스 4층 컨퍼런스룸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A.T.C임플란트연구회가 주최하고, ㈜예낭아이앤씨 주관, ㈜신흥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Insight of Implant Dentistry’를 대주제로 임플란트 분야 저명 연자들이 발표 및 토론 등을 통해 임플란트 수술의 Insight, 즉 통찰력을 제시하고 앞날을 안내하는 시간으로 꾸며져 호응을 얻었다. 특히 총괄 디렉터인 오상윤(아크로치과) 원장을 비롯해 임플란트 분야 국내 최고 연자들이 모처럼 총출동한 구성도 단연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먼저 오상윤 원장은 대주제인 ‘Insight

양홍석(동수원오케이치과) 원장이 내달 3일 덴티스가 주최하는 ‘GBR & SINUS 임상 실전 업그레이드’ 세미나 연자로 나선다. 핑크트라이앵글 임플란트연구회 회장이기도 한 양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15년 이상의 장기 임상 데이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양홍석 원장을 만나 이번 세미나의 특징에 대해 들어보았다. Q. 어떤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인가이제 대부분의 치과의사들이 기본적인 임플란트 지식을 가지고 있고, 어느 정도 임플란트 치료를 하고 있어 이번 세미나는 임상에서 겪는 어려운 부분에 대해 집중적으로 짚어줄 예정이다. 세미나 대상도 기본적인 임플란트 시술을 하는 치과의사 중에서 GBR을 하고 싶거나 잘 안 되는 치과의사, Sinus 부위 임플란트 개념을 확립하고, 후유증 없는 임

㈜덴티움이 지난달 28~29일과 지난 11~12일 총 4회에 걸쳐 대구지역 임플란트 입문자를 대상으로 ‘덴티움 Practical Course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Course는 윤성만(A플란티아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고, 윤현옥(우리치과), 권태영(울산 수치과), 우동협(보스톤치과) 원장이 패컬티로 나서 1:1로 지도하며 수강생들의 이해를 높였다.먼저 1회차 Course에서는 ‘Advice for Comfort Operation’을 주제로 임플란트 식립 이론과 더불어 다양한 케이스를 제시해 식립 시 야기될 수 있는 문제 해결법을 확인했으며, 임플란트 Incision과 Suture 실습을 진행했다. 2회차에서는 Full Mouth Rehabilitation에 대해 살펴보며, Ste

케어덴트코리아와 트윈스마일이 ‘변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디지털 심포지엄을 내달 3일 연세대치과대학병원 7층 강당에서 개최한다.케어스트림 덴탈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이미 디지털을 한발 앞서 경험한 연자들과 디지털이 치과 임상에 미친 영향과 보철과 임플란트, 교정 등 치과진료의 다양한 영역과 디지털의 만남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 등을 참가자들과 함께 공유하고 나눈다.특히 이번 강연에서는 ‘반지의 제왕’, ‘슈렉’ 등 수백 편의 영화를 번역하고, 12권의 책을 저술한 이미도 작가가 초청돼 ‘창조적인 상상력’에 대한

2016년 임플란트포럼&임프라넷 연례 세미나가 내달 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대치과병원 지하 제1강의실에서 개최된다.이날 세미나는 ‘임상가를 편하게 하는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에 대한 주제로 진행되며, 김신구(하얀치과) 원장이 ‘임플란트 보철 System 리뷰’와 ‘INEX 다양하게 접근하기’에 대해 강연하고, 이승근(공릉서울치과) 원장이 ‘쉽고 빠르고 안전한 상악동 거상술’과 ‘임플란트 보철의 PLANB-MultiUnit Abutment’에 대해 설명한다.또 창동욱(윈치과) 원장이 ‘쉽고 편한 GBR 테크닉’을, 고영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현철)가 지난 13일 ‘제2차 학술 세미나’를 서울대치과병원 지하 제1강의실에서 개최했다.평일 오후에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100여 명의 참석자가 몰린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 후처치에 대한 개원가의 니즈를 반영하기도 했다.이번 세미나는 ‘문제가 생긴 임플란트 치료하기’를 주제로 실패한 임플란트의 제거, 유지관리, 외과적?비외과적 치료에 대해 살펴보는 기회가 됐다. 먼저 김중민(이웰치과) 원장은 ‘사용하다 망가진 임플란트의 처치’를 주제로 임플란트의 여러 가지 합병증에 의해 문제가 생긴 픽스처와 스크루 제거에 관해 자세히 살펴봤다. 이어 ‘문제가 생긴 임플란트의 비외과적, 외과적 치료’를 주제로 김남윤(김남윤치과) 원장이 △임플란트 유지관리 프로토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