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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덴트코리아, 내달 3일 디지털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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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덴트코리아, 내달 3일 디지털 심포지엄
  • 정동훈기자
  • 승인 2016.06.24 11: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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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덴티스트리 및 창조적 상상력 제시

 

케어덴트코리아와 트윈스마일이 ‘변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디지털 심포지엄을 내달 3일 연세대치과대학병원 7층 강당에서 개최한다.

케어스트림 덴탈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이미 디지털을 한발 앞서 경험한 연자들과 디지털이 치과 임상에 미친 영향과 보철과 임플란트, 교정 등 치과진료의 다양한 영역과 디지털의 만남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 등을 참가자들과 함께 공유하고 나눈다.

특히 이번 강연에서는 ‘반지의 제왕’, ‘슈렉’ 등 수백 편의 영화를 번역하고, 12권의 책을 저술한 이미도 작가가 초청돼 ‘창조적인 상상력’에 대한 이야기를 던질 예정이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첫 강연에서는 한상봉(FM치과병원), 성장원(범어성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디지털 교정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진단·상담·치료’에 대해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문지은(선치과병원 보철과) 원장과 정요셉(트윈스마일 랩) 소장이 ‘테스트 라미네이트를 이용한 전치부 심미치료 What You See, What You Get!’을 주제로 강연하며, 이훈재(이다듬치과) 원장이 ‘캐드캠 도입 6년차 우리치과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해 들려줄 예정이다. 

이훈재 원장은 “디지털이 도입된 지 6년이 흘렀다. 그동안 보철 영역과 교정, 임플란트 등 다양한 영역에서 디지털의 발전은 놀라울 정도”라며 “이러한 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디지털의 도입이 가능하다고 생각한 부분에 시도를 하는 것만으로도 실제적인 공부이며, 자기발전이라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어 권병환(세프치과) 원장은 ‘치주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해 강연하며, 이미도 작가가 ‘픽사에서 창조적 상상력을 훔쳐라’를 주제로 강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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