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낭아이앤씨가 운영하는 구인구직 사이트 ‘덴탈잡’이 최근 가입 회원 수 5만 명을 돌파했다.또 하루 평균 접속자 수만 2000여 명, 하루 평균 방문횟수 1만여 건으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치과계 대표 구인구직사이트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덴탈잡은 치과의사 및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간호조무사 등 치과인을 위해 특화된 치과전문 구직 사이트로, 2001년 서비스를 시작해 올해로 15년째 운영하고 있다.특히 업무별, 자격증별, 지역별, 역세권별, 직종별, 채용형태별로 다양한 검색을 통해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는 시

(주)아나파(대표 김양수)는 최근 핸드피스 카트리지 판매를 개시해 이번 SIDEX에서 핸드피스 가격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제품의 가격은 NSK MACH QD는 15만 원, KaVo 8000B는 20만 원으로 책정됐다.아나파의 경우 정품 핸드피스 카트리지의 품질은 높이면서 유통과정을 줄이고 마진을 낮춰 기존의 정품가 대비 6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의 부담까지 낮췄다.한편 ‘SIDEX 2015’ 부스(D-916)에서는 아나파의 핸드피스를 비롯해 다양한 제품을 이벤트로 만나볼 수 있다.COMFORT MASK는 10통 + Gl

치예원(대표 김성오)이 이종골 이식재 ‘Ti-Oss’의 국내시장 마케팅을 본격화하기 위한 기지개를 켠다.치예원은 최근 치과기자재업계 20여 년 경력의 석유선 부사장을 전격 영입, 국내시장 공략을 위한 담금질에 들어갔다. 치예원은 해외 20여개 국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자신감으로 국내에서 재도약을 꾀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치고 있다. ‘Ti-Oss’는 외산 제품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품질과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경쟁력을 앞세워 시장을 개척해 나갈 전망이다. ‘Ti-Oss’는 100% Cancellous의 다공성 구조로, 혁신적인 분쇄기술로 인한 혈관형성 및 이동을 가능하게 해주고, 넓은 내부 표면적을 갖는 데 매우 유리하다. 치예원 관계자는 “‘Ti-Oss’는 단위 그램당 볼륨이 다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이 오는 8~10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SIDEX 2015’ 부스(C-115)에서 Digitalized AnyTime Loading 콘셉트를 소개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Digital Dentistry에 네오의 AnyTime Loading 이론을 결합한 ‘Digitalized AnyTime Loading’은 네오 제품을 이용해 디지털화된 임플란트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뜻이다.최종보철물까지 ‘5일 내에!’AnyTime Loading 이론을 입증하고 있는 대표적인 제품은 ‘IS-Ⅱ active 임플란트’다. 일반적인 임플란트의 로딩 취약시기로 알려진 식립 2~6주 시기에도 디자인 혁신을 통해 1차 안정성(Primary Stability)을

김선종(이대목동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지난 20일 『치과에서 알아야 할 악골괴사증의 예방과 치료』를 출간했다.이 책은 최근 노인성 악골괴사증과 관련한 예방법을 집대성해 그동안 골다공증 치료약물과 관련한 질환에 초점을 맞췄다.김 교수는 노인성 악골괴사 질환 분양에서 국내 최고의 전문가로 손꼽히며 현재 국내 최초로 개소한 난치성 악골괴사질환 치료연구센터 센터장으로 재임 중이며 약물과 질환의 관계성 및 위험성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특히 이번 도서는 악골괴사 질환과 관련해 그동안 연구됐던 기초적인 내용과 전문적인 내용을 모두 포함하고 있으며 임상을 위한 치료법과 약물처방에 어려움을 겪었던 의사들의 악골괴사증 이해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오스코텍(대표 김정근)이 멤브레인 ‘LYSOGIDE’를 출시했다.‘LYSOGIDE’는 추적성이 확보된 청정지역 호주산의 안전한 돼지에서 유래된 생체재료를 특수처리해 만든 천연 흡수성 콜라겐 멤브레인이다.추출 정제된 콜라겐이 아닌 돼지 심장막 자체의 천연콜라겐을 이용해 가교제 처리없이 탈세포화 처리와 항원 제거를 시행한 제품으로 잔류할 수 있는 가교제에 의한 염증 유발 가능성을 없앴다.‘LYSOGIDE’는 흡수성 제품으로 멤브레인 제거를 위한 2차 수술이 필요하지 않고, 유연성이 뛰어나 사용시 핸들링이 용이하며, 어떠한 형태의 조직

3D 프린터 시장은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다품종 소량생산을 요하는 첨단산업일수록 금속 3D 프린팅 기술이 중요해지며 독일, 프랑스, 스웨덴, 미국 등 3D 프린팅 선두 국가들은 3D 프린팅 기술과 함께 금속 소재산업의 기술 획득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전세계 작년 3D 프린터 및 관련 부품 판매 실적은 33억달러(약 3조4천800억원)로 전년 대비 34%나 늘어났다.미국 또는 유럽의 선진국들에 비해 아직 걸음마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는 국내 3D 프린터 시장은 이제 막 태동한 상태지만 파괴력에 대해서는 인정받고 있다.정부도 3D 프린터 시장 개척을 위해 10개년 전략 로드맵을 마련하는 등 본격적인 채비에 나서고 있다.정부는 지난해 4월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주)프로덴티(대표 황영호)가 프로덴티의 대표 세정제 브랜드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사은행사를 열어 개원가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이벤트 품목은 ‘점머핀 세트’로, 녹방지제 Surgical Milk와 석션 타구통 세정제 Microvac, 기구 세척제 Gzyme3, 체어 소독클리너 Genie Plus로 구성됐다.프로덴티는 “점머핀 세트 구매 시 10만 원 상당의 메디콤 Mask 10통과 36000원 상당의 보스클린 핸드피스오일 1통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고 밝혔다.Surgical Milk는 코팅막 형성 기능을 갖춘 녹방지제이며 M

미국시그마그래프트가 지난달 23일 대한임상치주과의사회(회장 함병도, 임상치주회)와 ‘이종골 인터오스 제품 임상 평가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시그마그래프트가 생산하고, 국내에서 아이비덴탈이 판매하고 있는 이종골이식재 ‘인터오스(InterOss)’를 국내에서 객관적인 평가를 받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임상치주회는 향후 1년간 제품에 대한 객관적인 임상평가와 조직검사를 통한 전문 임상자료 확보에 들어갈 계획이다.이번 협약에는 시그마그래프트 유연태 한국 본부장과 임상치주회 함병도 회장이 참석했다.국내 정식 론칭 전부터 각종 매체와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의 ‘OneQ-SL’ 임플란트가 폭넓은 임상적응증으로 개원의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OneQ-SL’ 시스템은 초기 식립감을 위해 최적화한 디자인과 폭넓은 임상적응증을 위한 풀 라인업이다. 3.0부터 8.0에 6~14mm까지 다양한 픽스처 사양은 좁은 골폭, 전치, 구치부 발치 후 즉시 식립 등 전 케이스를 커버하도록 라인업됐다.  ‘OneQ-SL’은 Tapered와 Straight Body를 더한 멀티디자인으로 초기 식립감을 높였다.

㈜덴티움의 임플란트 시스템 ‘NR Line’에 대한 개원가의 관심이 날로 상승하고 있다. ‘NR Line’은  Narrow Type부터 Wide Type까지 풀 라인업을 갖추고 있는 임플란트 시스템으로 임상적용 범위가 넓은 제품이다.Narrow Type의 경우 하악 전치부와 같은 좁은 Ridge에서 최소한의 GBR 시행으로, 적용이 가능해 좁은 치간공극을 해결할 수 있다. 또한 Wide type의 경우 발치 후 즉시 식립 케이스에도 안정적으로 적용 가능하다. 특히 Long Cutting Edge 적용을 통해 Self Tapping 능력을 확보한 ‘NR Line’은 얇고 긴 Thread를 통해 골을 잡아주는 역할을 강화하며, 완벽한 응력 분산을 이뤄 식립 초기부터 높은 고정력을 형성한다.

㈜신흥이 SIS(SHINHUNG IMPLANT SYSTEM) ‘Luna S’를 새롭게 론칭해 화제다.‘Luna S’는 약 3년 간 많은 임상경험을 가진 개원의들로 구성된 SIS제품개발자문위원회의 임상검증을 거쳐 탄생한 임플란트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Luna S’의 전체적인 픽스처 디자인은 Tapered-Straight-Tapered로, 상부 Crestal Bone에서의 고정력을 증대시키고, Bone과의 접촉면적을 늘린 Thread 디자인으로 초기고정력을 쉽게 얻을 수 있다. 또한 픽스처 하단부 Cutting Edge를 강화해 Path 변경 능력을 향상시키고, Straight한 구간을 통해 식립 시 깊이 조절이 용이하도록 디자인했다. 무엇보다 ‘Luna S’는 Immed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 이하 서울지부)가 주최하는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조직위원장 강현구, 이하 SIDEX 2015)가 다음달 8~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올해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특히 제12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는 국내외 300여 업체, 총 970여 부스가 참가해 동북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로서의 명성을 이어갈 전망이다.올해 SIDEX 2015는 몇몇 새로운 변화들이 눈에 띈다.SIDEX 2015 조직위원회는 행사 첫 날 마련해 온 Student’s Day를 Dealer & Press

임플란트 ‘TSⅢ CA 임플란트’칼슘으로 더욱 뛰어난 '초기 골유착' 눈길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가 ‘TSⅢ CA 임플란트’를 이번 ‘SIDEX 2015’에서도 주력 임플란트 제품으로 선보인다. ‘TSⅢ CA 임플란트’는 칼슘(Cacl2) 수용액의 강력한 표면 활성화를 통해 탁월한 혈액 젖음성과 뛰어난 초기 골유착 성능을 보여 치료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임플란트로 개원가의 인기를 얻고 있는 오스템의 대표 제품이다.또한 칼슘(Cacl2) 수용액에 특수 포장돼 있어 임플란트 표면에 존재하는 칼슘이온이 혈액 중 단백질과의 결합을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이 신제품 체어사이드 밀링머신 ‘CAMeleonCS’를 이번 ‘SIDEX 2015’에서 소개한다. 모든 소재 밀링 OK!‘CAMeleonCS’는 디지털 임플란트 솔루션 구축에 앞장서 온 네오가 오랜만에 출시한 신제품으로 업계와 임상가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소형 밀링머신.네오의 CAD/CAM 기술이 집약된 ‘CAMeleonCS’는 5축 가공과 습식, 건식 모두 지원하며, Zirconia, PMMA, Glass Ceramic, Composite Resin Block 등 다양한 소재를

이번 ‘SIDEX 2015’에서도 (주)지-씨코리아(이하 지씨)의 인기는 계속될 전망이다.지씨는 ‘SIDEX 2015’를 맞이해 참관객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차별화된 이벤트를 펼친다.지씨는 참가자들이 인상재를 직접 믹스해 제시된 일정 무게를 정확히 맞추면 신제품을 증정하는 ‘신의 손’ 행사를 올해로 6회째 이어간다.10만원으로 최고 10배 이상의 행운을 잡는 ‘럭키백을 잡아라’도 다시 돌아왔다. 지난 ‘SIDEX 2014’에서 지씨가 준비한 럭키백이 불과 10분 만에 완판돼 아쉬움을 삼켰던 GC Green society 회원 자격

라인치과기공소(소장 진순환)이 이번 ‘SIDEX 2015’에서 심미적인 전치부 모양과 기능을 회복시킬 수 있는 ‘루미네이트’를 선보인다.라인치과기공소의 ‘루미네이트’는 전치부가 깨지거나 심하게 변색, 돌출되었을 때 비교적 간단하게 심미적인 전치부를 만들 수 있는 기공물이다.기존 라미네이트의 두꺼운 두께로 도자기 색이 나는 것과 달리 ‘루미네이트’는 얇은 두께와 투명한 빛으로 자연스러운 치아색상을 나타낸다. 특히 지대치와 본딩이 주로 에나멜 층과 이루어지기 때문에 대치와 세팅을 한 후에는 깨질 가능성이 거의 없다.‘루미네이트’ 자체가

휴비트 주식회사(대표 유학동)가 ‘SIDEX 2015’에서 올 클리어 세라믹 자가결찰 브라켓 ‘Trinity’를 선보인다.최근 업체들이 출시하고 있는 교정관련 제품들을 살펴보면 환자들의 높은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종류의 브라켓이 계속 업데이트 되면서 발전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가장 대표적인 콘셉트는 치아 색깔과 비슷한 브라켓, 장착 후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브라켓, 치아 전체에 끼우는 투명교정장치, 교정 속도가 빠른 브라켓 등을 비롯해 환자 맞춤형 브라켓, 본딩·디본딩 시 마찰을 최소화해 치아손상을 줄이는 기술까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