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종(이대목동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지난 20일 『치과에서 알아야 할 악골괴사증의 예방과 치료』를 출간했다.

이 책은 최근 노인성 악골괴사증과 관련한 예방법을 집대성해 그동안 골다공증 치료약물과 관련한 질환에 초점을 맞췄다.

김 교수는 노인성 악골괴사 질환 분양에서 국내 최고의 전문가로 손꼽히며 현재 국내 최초로 개소한 난치성 악골괴사질환 치료연구센터 센터장으로 재임 중이며 약물과 질환의 관계성 및 위험성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도서는 악골괴사 질환과 관련해 그동안 연구됐던 기초적인 내용과 전문적인 내용을 모두 포함하고 있으며 임상을 위한 치료법과 약물처방에 어려움을 겪었던 의사들의 악골괴사증 이해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