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의 임플란트 모터 ‘iCT motor’는 70N.cm의 토크를 구현해 내 측방 골삭제나 Fixture 제거 등 강한 로딩이 발생하는 상황에서도 쉽게 사용 가능한 임플란트 모터다.우수한 성능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iCT motor’는 임플란트 엔진에 최적화된 정밀 모터제어 알고리즘을 구현함에 따라 경쟁사 대비 높은 토크 안정성과 정확한 회전속도 제어로 별도의 Calibration 없이 사용 가능하며, 술자 및 시술 단계별로 토크와 회전 속도를 총 6가지로 메모리화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케이블을 포함한 마이크로 모터까지 고압증기 멸균이 가능하며 넓은 디스플레이 화면을 적용해 실시간 토크 및 회전속도를 명확히 확인할 수 있어 술자에게

성공적인 수복 치료를 위해서는 우선 본딩제의 선택이 중요하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는 임상에서의 모든 에칭 작업을 하나의 본딩제로 해결할 수 있는 ‘Tetric N Bond Universal’을 출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Tetric N Bond Universal’은 토탈 에칭, 셀프 에칭, 선택적 에칭 등에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에칭 기법에 따라 상이한 본딩제를 써야 하는 번거로움을 말끔히 해소시켰다.오스템 관계자는 “마일드한 에칭 효과로 다양한 합착 재료들과 호환되고, 저농도의 산성 모노머를 함유해 실온에서도 보관 가

가남오스콤(대표 이종각)이 선보이는 ‘Empower’ 시스템의 인기가 여전하다. ‘Empower Clear’는 세라믹 재질로 제작된 특성상 심미성이 높은 제품이다. 동양인의 치아색상과 가장 비슷한 컬러감을 나타내는 로디움 코팅 기법을 적용해 환자들의 심미적 욕구를 가장 완벽히 충족시킬 수 있으며, 매끄러운 표면으로 제작해 구강 내에서 느껴지던 잔여 이물감마저 확실히 해소했다. 또한 전치부와 구치부 모두 Interactive 시스템으로 초기 치료과정에서는 패시브 타입으로 작용하며, 교정치료가 후기에 가까워질수록 Active 타입으로 작용해 더욱 편리하다.  

바텍(대표 노창준, 안상욱)이 연 매출액 2100억 원, 당기순이익 292.3억 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바텍은 지난해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2억 원 증가한 2,173.5억 원으로 나타났으며, 영업이익은 91억 원 증가한 409.7억 원, 당기순이익은 176.1억 원 증가한 292.3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바텍의 최대 실적 달성은 국내시장에서 신제품 PaX-i3D Smart의 매출 호조와 해외시장에서의 바텍 브랜드 인지도 및 신뢰도 지속 상승, 지속적인 생산성 향상 및 품질혁신, 자회사 레이언스의 제조원가 개선 및 디텍터 판매 신장 등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바텍이 출시한 저선량

KDS, IDEX 등 연이은 국제전시회 사업 실패로 심각한 재정난에 빠진 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가 위기를 모면할 자구책으로 30년 만에 회비 인상을 추진했지만 끝내 불발됐다. 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회장 이용식, 이하 치산협)는 지난 18일 용산 아이컨벤션에서 열린 제31차 정기총회에서 회비인상안을 제출했지만 찬성 득표수가 출석인원 116명의 절반 수인 58명에 미치지 못해 부결됐다. 치산협은 이 날 총회에서 회비인상에 대한 설왕설래 끝에 △인상 반대 △1만 원 인상 △2만 원 인상안을 서면투표에 부쳤으나 각각 18표, 13표, 38표에 기권표 2표를 기록, 가장 많은 표를 얻은 2만 원 인상안이 38표에 그쳤다. 이용식 회장은 안건상정에 앞서 “협회가 자립할 힘이 없으면 대외적 협상력도 없다

‘DV서포터즈’가 지난 14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10회 2016 샤인학술대회’에서 첫 등장으로 화제를 모았다.‘DV서포터즈’는 치과기자재전시장 DV World 핸즈온 부스에서 직접 제품에 대해 시연을 선보이고, 부스를 방문한 개원의들과 임상경험을 공유하는 등의 활동을 펼친 치과의사를 말한다.이번 샤인학술대회에서 활약한 총 7명의 ‘DV서포터즈’는 핸즈온 부스에서 시연을 진행하며, 임상가들의 이해를 도왔다. 임상가가 제품 사용 시에 가질 법한 궁금증이나 고민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DV서포터즈’는 꼼꼼한 설명으로 큰 호평을 얻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수입의료기기 외국제조원 GMP 심사 세부운영 가이드라인을 개정했다. 이번 개정에서는 의료기기 허가 전 GMP 제도에 대한 가이드라인으로 GMP 심사 시 제출서류 인정범위를 명확히 했다.■GMP 심사체계2·3·4등급 수입의료기기는 외국의 제조의뢰자 및 제조자에 대해 품목군별로 GMP 최초심사, 정기심사(3년), 추가심사(품목군), 변경심사(소재지)를 받아야 한다. GMP 심사신청은 의료기기 수입업자가 수입의료기기의 외국제조원에 대한 GMP 심사를 신청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수입업자는 수입의료기기 판매 이전 해당 제조원의 GMP 적합 인정서를 보유해야 하거나, 의료기기 판매 이전 GMP 적합 인정을 받아야 하며, 품목허가 이전에도 신청 가능하다. GMP

오스템임플란트(주)(대표 최규옥)의 임플란트 엔진 ‘SM3’가 강력한 파워와 사용 편의성을 앞세워 인기몰이에 나섰다. ‘SM3’는 세계적인 치과장비기업인 ‘NSK’의 임플란트 엔진을 오스템이 OEM 제작해 출시한 제품으로, 오스템이 판매하는 ‘KaVo’의 ‘EXPERTsurg’와 함께 임플란트 엔진의 대표주자로 손꼽히고 있다.‘SM3’의 가장 큰 매력은 80Ncm에 달하는 강력한 파워다.오스템 관계자는 “‘SM3’는 이전 모델인 ‘NSK SURGIC XT’ 보다 회전력이 높으며, 설정 토크 값에서 오차 발생률이 훨씬 적다”고 밝혔다.‘SM3’는 ‘NSK’의 AHC (Advanced Handpiece Calibration) 기술을 핸드피스 토크 교정에 적용해 안정성을 높였으며, 다

오스템임플란트(주)(대표 최규옥)가 운영하는 임상 VOD 전문 커뮤니티 ‘덴플’(denple.com)이 주기적인 임상 콘텐츠 업데이트로 임상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덴플’은 국내외 3만여 명의 치과의사 회원들이 매주 업데이트되는 최신 임상 및 강의VOD 콘텐츠를 활용해 임상 공부를 할 수 있으며, 회원들 간 토론이 활발히 진행돼 임상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커뮤니티다. ‘덴플’ 이벤트 게시판을 활용하면 AIC연수회와 심포지엄 코스 일정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오스템 미팅과 오스템 월드미팅 일정과 자세한 프로그램도 확인이 가능하다.오스템은 오는 4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오스템미팅 2016 오사카’와 6월 이탈리아 로마에서 개최되는 ‘오스템 월드미팅 2016 로마

보스덴탈코리아(대표 서동효)가 출시한 초경량 LED 헤드라이트 ‘Surg-View(써지뷰)’에 대한 개원가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보스덴탈은 ‘Surg-View’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1만 원 상당의 최고급 국산 수술용 보안경을 증정해 제품 활용성과 고객서비스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켰다.    ‘Surg-View’는 콤팩트한 대용량 배터리팩이 탑재돼 12시간 이상 연속사용이 가능하며, 기존 헤드라이트 제품들이 4시간 내외의 짧은 사용시간과 무겁고 착용이 불편한 한계를 획기적으로 개선시켰다. 착용도 편안하다. 모든 안경이나 루페에 손쉽게 장착이 가능하며, LED램프의 무게가 7g밖에 되지 않아 가볍다. 특히 수술용 LED램프로 유명한 미국 Cree사의 고휘도 LED램프가 사

㈜덴티움이 출시한 무통마취기 ‘iCT injectionSE’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치과를 방문하기 꺼려하는 환자들은 치과 특유의 소음과 통증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이에 많은 임상가들은 진료 시 환자들의 공포를 줄여줄 수 있는 치료를 위해 무통마취기를 사용한다. 특히 덴티움의 무통마취기 ‘ iCT injectionSE’는 압력조절 기능을 갖춰 기존 마취방법을 시행했을 때보다 환자의 통증을 크게 경감시켜 술자와 환자들의 만족감을 높여주고 있다. 또한 2차 수술 시 각화치은에 직접 마취해도 통증이 적으며, Palatal 부위의 마취 시 통증을 줄일 뿐만 아니라 손의 피로감도 줄여 많은 힘을 들이지 않고 쉽게 마취가 가능하다. ‘iCT injectionSE’는 인체공학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이 올해 ‘내수 활성화를 통한 수출 증진’에 힘쓴다.조합은 지난 3일 열린 2016년 제1차 이사회에서 이 같은 목표를 설정하고, 정책개발, 역량강화, 내수촉진, 수출지원 등 4가지 분야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정책개발 분야에서는 △의료기기산업 제도개선협의회 △산업별 인적자원개발 위원회 △치료재료 전문협의체 운영 등을, 역량강화를 위해 △신시장 창조 차세대 의료기기 개발 △우수의료기기 품목별 제조품질 가이드라인 작성 △국가인적자원 개발 컨소시엄 △중소기업 공동인력관리체계 구축사업 등을 진행한다.또한 내수촉진을 위해 △공공구매제도를 활용한 국산의료기기 시장 확대 △국산의료기기 전시회 개최 △의료기기 아웃소싱 활성화 사업 등을, 수출지원을

로벨코리아㈜(대표 로랑큐피티)가 선보인 ‘IGV EVO’가 감염을 최소화한 수관관리 제균시스템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IGV EVO’는 유니트체어에 사용할 수 있는 전자동 워터라인 시스템으로 기구에 순환하고 있는 물에 장치 내 담긴 Calbenium 용액을 희석시켜 이온화시켜 수관 및 핸드피스 치과용수를 살균한다.살균수 제조 과정은 장치에서 흐르는 3볼트의 전류가 전극을 통해 칼비늄이 희석된 물을 지속적으로 이온화시켜 기계적인 은이온화로 살균효과를 최대한 높인다. 제품은 치과용 유니트체어는 물론 절삭기구 세척과정에서도 용이하게 사용

IBS Implant(대표 왕제원)의 특수구조 임플란트 ‘Magic Core’가 기능과 디자인의 우수함으로 새해에도 여전히 임상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Magic Core’는 Pin Type의 Fixture에 상부 Abutment가 내포된 원바디 임플란트로 어버트먼트를 사용할 필요가 없는 장점이 있다. 왕제원 대표가 독자 개발해 특허 등록한(특허번호:10-1388846) ‘Magic Core’는 미세골절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초기 고정의 확보와 시술 방법이 쉬워 개원가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또한 기존의 골 중심 임플란트 개념에서 보철 중심의 임플란트 시술법을 제시한 ‘Magic Core’는 골이식을 최소화하는 디자인으로 치조정이 좁을 때 골이식 없이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여러

㈜프로덴티(대표 황영호)의 ‘Microvac’이 개원의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석션.타구통 세정제인 ‘Microvac’은 친환경 효소 성분인 계면활성제로 구성돼 인체에 무해하며 메탈, 카본필커, PVC, NPC에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특히 100:1의 희석만으로 세정할 수 있어 경제적이며 오렌지 향기를 첨가해 세정제 특유의 불쾌함도 없앴다. 한편 프로덴티에서는 내달 31일까지 ‘Microvac’ 1통 구매 시 메디콤 마스크 5통을 사은품으로 함께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아나파(대표 김양수)가 출시한 ‘COMFORT MASK’가 다시 한 번 인기몰이에 나섰다.‘COMFORT MASK’는 진료실 내의 공기 중에 포함된 이물질과 분진을 최대한 차단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특히 마스크의 필터 면은 3중 필터로 제작돼 구강 호흡 시 외부의 이물질을 완벽하게 차단할 수 있으며, 치과스탭이나 치과의사들이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2가지의 컬러(파랑, 분홍)로 선택할 수 있다.  

엔덴탈(대표 강학병)이 선보이는 무선 근관충전기 ‘Dia Pen’과 ‘Dia Gun’이 진료실의 필수품으로 꼽히면서 새해에도 인기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무선열연화 수직 가압용 충전기 ‘Dia Pen’은 펜 팁을 장착해 근관치료를 완벽하게 할 수 있는 제품이다. 펜 팁은 미세한 근관까지 충전이 가능해 Gutta Percha의 포인트를 연화시켜 잔여공간을 확실히 채울 수 있는 기능을 선보인다.5가지의 다양한 사이즈로 제작된 펜은 다양한 컬러코팅의 링이 있어 진료실에 맞는 컬러로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치아뼈이식재에 대한 허가기준이 여전히 명확하지 않아 국내 바이오 산업에 큰 손실이 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업계 관계자는 “치아뼈이식재에 대한 허가기준이 마련돼 있지 않아 연간 66억 원의 국내 수입 이식재의 대체가 어렵고, 4200억 원의 해외시장 진출에도 큰 난항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국내의 한 벤처회사가 세계 최초로 사람치아를 이용한 뼈이식재 기술을 개발 2015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신의료기술로서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인정받고, 최근에는 고대안암병원 치과와 공동으로 ‘신의료기술 수반 국책연구과제’로 선정되기도 했지만, 여전히 치아가 재활용 불가한 ‘의료폐기물’로 지정돼 보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가운데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인증받지 않은 일부 유사제품이 국내 시장

㈜광명데이콤(대표 김한술)이 일본 토미사로부터 수입판매하고 있는 교정용 Super Chain의 새로운 Force를 출시해 임상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광명데이콤의 교정용 Super Chain은 두께에 따라 Ultra Light Force(0.2mm), Extra Light Force(0.3mm), Light Force(0.4mm), Medium Force(0.5mm), Heavy Force(0.6mm) 총 5가지 타입의 Force로 구성돼 있다. 또한 Span에 따라서 Short Span(3.0mm)과 Medium Span(3.6mm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료기기 광고 단속 강화로 치과업계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식약처는 제품의 사용 전과 후를 비교하는 임상사진이나 임상가가 직접 모습을 드러내며 제품을 홍보하거나 권유하는 내용이 포함된 광고를 최근 철저하게 단속하고 있다. ‘국내판매 1위’, ‘1위 등극’, ‘작지만 완벽한’ 등 홍보를 위해 가끔 사용하던 이 같은 내용도 광고에서는 엄격하게 금지되고 있어 업체의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식약처가 자주 적발하고 있는 광고유형을 살펴보면 △치과의사가 의료기기의 성능이나 효능 및 효과를 보증한 것으로 오해할 염려가 있는 기사를 사용한 광고 △의료기기 성능이나 효능 및 효과를 암시하는 사진 등을 이용한 광고 △제품 사용 전후의 비교가 담긴 것들이다. 식약처는 올해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