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계가 주목한 한국교정의 힘-AAO에서 빛났다 세계가 주목한 한국교정의 힘-AAO에서 빛났다 2020-2021년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학회 이후 3년만에 대면학회(하이브리드)로 마이애미 비치 컨벤션센터에서 2022년 5월 21-24일간 미국교정학회(AAO)가 성공리에 진행됐다.이번 미국 교정학회는 학술적으로나 의료산업 차원에서 한국의 위상이 두드러진 학회가 됐다.이기준 교수가 한국대학 최초 AAO 메인세션 첫 강연을 시작으로 첫날 정주령, 김태우 교수, 황현식, 경희문 교수는 마지막날 대미를 장식했다. 이번 학회는 한국에서 참가한 연자진 외에 박재현, 김기범, 오희수 교수 등 재미 한국인 교수 활약도 두드러졌다.특히 이번 교정 | 윤미용 기자 | 2022-06-02 09:49 오희수 교수, 美 UOP대 주임교수 임명 오희수 교수, 美 UOP대 주임교수 임명 오희수 교수가 성인교정으로 유명한 UOP 대학 교정과의 주임교수로 임명됐다. 한국인 여성 최초로 북미에 있는 치과대학 교정학교실 주임교수 자리에 올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오 교수는 전남대학교를 졸업하고 동대학에서 소아치과 수련을 받은 후 미국 UOP대학병원에서 AEGD코스와 교정과 수련을 받은 재원이다. 수련을 마친 2005년부터 UOP대학 교수로 근무하면서 2010년 프로그램 디렉터가 됐다. 또한 사단법인 한국치과교정연구회 3년간의 연수를 마쳤기도 했다. 교정학의 아인슈타인으로 불리는 바움린드 교수의 뒤를 이어 악안면성장계측연구소(CRIL)의 디렉터 등 주요 요직을 지낸 뒤 성인교정의 석학 보이드 교수의 은퇴와 함께 교정학교실 주임교수로 임명됐다. 이로써 오희수 교수는 배응권(메 학회/대학/병원 | 박하영 기자 | 2019-01-10 10:37 황현식 교수, 양악수술 환자에 투명교정장치 활용성 제시 황현식 교수, 양악수술 환자에 투명교정장치 활용성 제시 UOP대학과 공동 연구 프로젝트 ‘SF얼라이너’ 소개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클리어 얼라이너가 양악수술 환자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소개돼 학계가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대한선수술교정학회 명예회장인 황현식 교수는 지난 8월 26~28일 일본 센다이에서 열린 세계양악선수술학회(Surgery First Summit 2018)에 참가해 교합의 중요성을 강조한 강연을 펼치며 이 같은 내용을 소개했다.황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교정 시뮬레이션을 통해 얻어진 수술교합을 수술 후 스플린트로 매니지할 경우, 아무리 심한 부정교합이라도 선수술이 가능함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특히 양악수술 환자에서 인비절라인을 사용하는 미국 UOP 교정 | 이현정기자 | 2018-09-17 15:20 황현식 교수팀, 美 UOP치대와 공동연구 황현식 교수팀, 美 UOP치대와 공동연구 황현식 교수팀의 선수술 교정 연구가 학계 최고권위의 SCI 학술지 ‘AJODO’의 우수증례로 선정됐다.황현식오희균오민희 교수와 오희수(샌프란시스코 UOP치대) 교수의 선수술 교정 공동연구는 앞서 AJODO 커버로도 게재돼 화제가 된 바 있다.황 교수는 “불과 3~4년 전만 하더라도 선수술 내용의 원고는 심사조차 하지 않고 거절됐다”면서 “선수술교정 증례가 최고 권위 학술지의 우수증례로 선정되고, 미국교정학회지 웹사이트 동영상으로도 소개된 것은 의미하는 바가 크다”며 연이은 쾌거에 흥분을 감추지 않았다.황 교수의 연구는 일부 외과에서 하는 단순한 선수술이 아니라 교정 시뮬레이션을 하고 이를 바탕으로 선수술 스플린트를 제작, 수술 후에는 교합 매니지먼트까지 하는 소위 4세대, 5세대 선수술 학회/대학/병원 | 이현정기자 | 2017-08-30 11:22 전남대치전원 교정학교실, ‘동문학술대회’ 전남대치전원 교정학교실, ‘동문학술대회’ 퍼시픽 치과대학(UOP) 성인교정의 대가를 초청해 최첨단 성인교정 술식의 동향을 들을 기회가 된 학술대회가 개최돼 눈길을 모았다.전남대치의학전문대학원 치과교정학교실 동문회가 지난달 25일 ‘2016 동문학술대회’를 서울마포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25년 전 ‘성인에서도 과연 교정치료가 가능할까?’라는 의구심에서 연구를 시작해 다양한 학술 및 임상연구를 통해 성인교정치료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전남대치전원 교정학교실의 동문회 주최로 진행됐다. ‘The 25-year Journey in Adult Orthodontics at CNU’를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UOP의 오희수 교수가 골격성 하악 3급 부정교합의 수술적 접근에 대해 강연했다. 이어 Boy 교정 | 구가혜 기자 | 2016-06-30 11:00 전남대치전원 교정학교실, 25일 동문 학술대회 전남대치전원 교정학교실, 25일 동문 학술대회 전남대치의학전문대학원 치과교정학교실이 오는 25일 ‘2016 동문학술대회’를 서울 마포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전남대 교정학교실은 ‘성인에서도 과연 교정치료가 가능할까?’라는 의구심에서 연구를 시작해 현재는 다양한 학술 및 임상연구를 통해 성인교정치료의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The 25-year Journey in Adult Orthodontics at CNU’라는 주제로 퍼씨픽 치과대학(UOP) 교정과 교수진을 초청해 최첨단 성인교정 술식의 동향을 들을 전망이다. UOP 교정과는 교정학계 최대의 Game Change인 Invisalign 개발로 잘 알려진 북미 임상교정의 선두주자다.이번 학술대회에는 Dr. Robert L(Boyd Chairman at 교정 | 구가혜 기자 | 2016-06-16 16:3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