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주목한 한국교정의 힘-AAO에서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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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주목한 한국교정의 힘-AAO에서 빛났다
  • 윤미용 기자
  • 승인 2022.06.0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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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준 교수 AAO 메인세션 첫 키노트 스피커로 등극
코로나 이후 첫 대면 미국 교정학회- 한국이 다했다
한국에서 시작한 성인 악정형 치료, 선수술 교정 및 미니스크류 이용 비수술 교정도 주목
AAO 개최 첫날 이기준 교수가 메인 세션 첫 연자로 나섰다.

 

2020-2021년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학회 이후 3년만에 대면학회(하이브리드)로 마이애미 비치 컨벤션센터에서 2022년 5월 21-24일간 미국교정학회(AAO)가 성공리에 진행됐다.

이번 미국 교정학회는 학술적으로나 의료산업 차원에서 한국의 위상이 두드러진 학회가 됐다.

이기준 교수가 한국대학 최초 AAO 메인세션 첫 강연을 시작으로 첫날 정주령, 김태우 교수, 황현식, 경희문 교수는 마지막날 대미를 장식했다. 이번 학회는 한국에서 참가한 연자진 외에 박재현, 김기범, 오희수 교수 등 재미 한국인 교수 활약도 두드러졌다.

특히 이번 AAO에서는 한국에서 최초로 개시한 성인의 악정형 치료, 선수술 교정 및, 미니스크류를 이용한 비수술 교정 등은 여전치 미국 교정학회에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와 더불어 개원가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얼라이너 교정, 인공지능 및 3D print기반의 치료 등이 주 이슈로 등장했다. 

연자진에서도 개막 직후 프라임 타임에 한국 대학 최초로 메인 세션의 포문을 연 이기준 교수(연세대)를 필두로 정주령(연세대), 김태우(서울대) 교수가 첫날 강의를, 황현식(전남대), 경희문 교수(경북대)가 마지막 날 강연으로 처음과 끝을 한국 대학의 교수가 장식했다.
 

또한 Arizona대학의 박재현, Saint Louis대학의 김기범, UOP의 오희수 교수 등이 인상깊은 강의를 함으로써 한국인의 위상을 드러냈다.

 

학술강연외에도 AAO 기간중 한국 기업들의 활약도 주목받았다. 

마이애미라는 지역적 특성상 한국인 의사들의 등록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음에도 ㈜오스템임플란트, ㈜그래피, ㈜레이 및 BMK등 다수의 한국 기업들도 세계시장을 겨냥해 AAO에 대형 부스로 참여하며 많은 외국인 치과의사들의 부스 방문과 활발한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이 같은 한국 업체들의 활약은 제조기업들의 기반이 더 이상 국내시장에만 머물지 않는다는 반증이라 할 수 있다. 한국 기업들은 대형 부스에서 다양한 신제품과 미니 강연등도 선보여 이번 학회는 학술 강연장과 전시장 양 쪽에서 한국 임상학술과 산업 기술력이 주목받은 학회가 됐다.  

한편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백승학 교수)는 미국 대학에 재직중인 한국 교수를 초청하는 만찬을 개최했는데 UPENN, USC, USCF, OHIO, IOWA, Saint Louis, Nova 대학 등 굴지의 대학에서 활약을 보이고 있는 많은 재미 한인 교수들이 교류와 만남의 장을 가졌으며, 한국뿐 아니라 미국 현지에서도 한국인 교수들이 학계를 주도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한 재미 한인 교수는 ‘한국 교정치과의사의 높은 학술적, 임상적 위상에 의해 미국에서 재직중인 한국인 교수들이 더욱 자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된다’ 며 감사의 표현을 하기도 했다.

이러한 AAO의 분위기에 힘입어 세계 교정의 시계추는 한국 교정치의학계와 한국 치과산업의 역량을 주목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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