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9 17:50 (월)
네오, 튀르키예 이스탄불서 ‘2024 네오 월드 심포지엄’ 개최
상태바
네오, 튀르키예 이스탄불서 ‘2024 네오 월드 심포지엄’ 개최
  • 최윤주 기자
  • 승인 2024.04.08 16: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외 임상 사례 통해 ‘AnyTime Loading’ 우수성 공유
다채로운 볼거리 마련

 

네오바이오텍이 오는 20일과 21일에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2024 네오바이오텍 월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사진=네오바이오텍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이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4월 20일(토)과 21일(일) 양일간 ‘2024 네오바이오텍 월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윈덤 그랜드 이스탄불 레벤트 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Silk road to 100% Success’를 슬로건으로 ‘완벽한 임플란트 솔루션을 위한 글로벌 학술 교류’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유럽 △중동 △중남미 △중국 △태국 △대만 등 세계 각국에서 1,000여 명이 넘는 치과의사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허영구 원장, 이성복 교수, 백장현 교수, Dr. Jeffery Platt 등 총 11명의 국내외 저명한 연자들이 네오임플란트의 기본 콘셉트인 CMI Fixation 개념을 중심으로 임플란트 식립에 대한 깊이 있는 강연과 토론을 준비한다. 또한 이러한 CMI 컨셉을 통해 ‘AnyTime Loading’ 실현 가능성과 ‘Zero failure concept’을 위해 사용된 네오임플란트의 해외 임상사례들을 살펴보고, 식립 노하우와 제품 우수성에 대해 집중 조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행사 첫날인 20일, Consensus Meeting에서는 △Placement & Loading protocol을 주제로 총 4개의 세션 △Rethinking the Osseointegration Process : Classic vs Neo △Proposal for Multicenter study and Histological Experiment △Bone Assessment Techniques, Tools, and Clinical Insights △Comprehensive Considerations in implant Loading Period을 통해 GAO Core Member들이 다양한 논문과 데이터, 임상자료 등을 발표하고 토론하며 최상의 솔루션을 찾아가는 합의과정이 진행된다.

메인 행사인 21일에는 총 10명의 연자진이 오전과 오후, 2개 세션으로 강연을 진행한다. 오전 세션에서는 △100% Success in Surgery를 주제로 허영구 원장, Dr. Jeffery Platt, Dr. Richardo Alves, Dr. Edgar Cabrera 등이 임플란트 수술 성공률 100%를 위한 임플란트 식립 프로토콜과 AnyTime Loading의 중요성에 대해 발표한다.

오후 세션에는 △100% Success in Loading을 주제로 이성복 교수, Dr. Marco Redemagni, Dr. Giuliano Garlini 등이 다양한 임상 사례를 통해 AnyTime Loading을 기반으로 상악동 및 모든 수술 부위에 CMI fixation 콘셉트를 적용해 성공적으로 로딩하는 방법과 장기임상 성공사례 등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외부 전시존에서는 연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테이블 클리닉이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풍부한 정보와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메인 강연 후에는 다양한 국가의 의사들과 교류할 수 있는 갈라디너와 푸짐한 경품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네오 관계자는 “2024 네오 월드 심포지엄이 지난해부터 이어온 많은 관심과 기대 속에 마침내 개최를 맞이하게 됐다”라며, “참가하신 분들의 기대를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으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