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명성의 ‘Taurus G2’ “이유있네”
Booth No. C-209
㈜신흥의 대표 유니트체어 ‘Taurus G2’가 이번 ‘GAMEX 2016’에서도 각종 편리한 기능과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뽐내며 유니트체어의 왕좌를 지켜간다.
‘Taurus G2’는 술자의 편리한 시술과 진료실의 위생, 환자의 편안함까지 꼼꼼하게 신경 쓴 유니트체어로, 스타일과 성능 모두를 원한 개원의들의 마음을 공략하며 출시 이후 줄곧 우수한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2011년 치과업계 최초로 우수디자인상(Good Design)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Taurus G2’는 환자의 편안함을 고려한 인체공학적인 시트와 백헤드레스트로, 등판이 움직일 때 환자의 위치 변화가 거의 없는 설계를 완성한 것이 특징.
안전 스위치 작동 시에 긴급정지와 동시에 장애물을 회피하는 Safety Auto System을 도입, 환자 및 술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또한 체어의 수관 위생을 고려한 Sanitation System을 국내 최초로 도입한 ‘Taurus G2’는 치과진료자의 감염 예방은 물론 세척용액을 과산화수소로 사용해 타사 대비 관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여러모로 위생적인 진료환경을 조성하는 일등공신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상악동 점막 손상도 체어타임도 ‘최소화’
Booth No. C-132
㈜신흥이 이번 ‘GAMEX 2016’에서 전시하는 ‘Hydro-Lateral Approach Kit’는 Lateral Approach에서 가장 우려하는 상악동 점막 손상의 위험을 줄여 주목받고 있는 제품이다.
수압을 이용해 상악동 점막을 분리시킨 후 측방 골창을 형성하는 방식의 ‘Hydro-Lateral Approach Kit’는 기존에 출시된 Lateral Kit들이 하방 점막에서 시야 확보가 어렵거나 골창을 모두 갈아내는 방식으로 부가적인 차폐막을 고려해야 했던 점들을 개선한 것이 특징.
앞서 출시된 Crestal Kit에서 검증된 Sinus Drill의 안정성을 Lateral Kit에도 적용, 각각 2mm, 3mm의 Stopper를 일체형으로 장착하고, 측방접근 시 접근성을 위해 길이를 조정했다. 이를 이용해 측방 골창 형성 부위에 수압거상기구를 적용할 수 있는 구멍을 만들고, 수압으로 점막을 분리함으로써 Trephine Drill 적용 시 하방 점막 손상의 부담없이 빠르게 골창을 형성할 수 있는 것.
수압에 의해 이미 상당량의 점막 거상이 이뤄진 상태여서 부족한 부분만을 좀 더 거상해주면 돼 수기구의 사용시간도 줄일 수 있다.
덴처 리라이닝 재료 ‘끝판왕’ 인기몰이
Booth No. C-105
Shofu사의 뛰어난 기술력을 자랑하는 리라이닝 제품 ‘Denture Liner’(제조원 Shofu)가 이번 ‘GAMEX 2016’에서 눈길을 끌 전망이다.
㈜신흥이 최근 국내에 선보인 ‘Denture Liner’는 덴처 리라이닝 재료에 필수적인 환자 친화적 특성과 의치 바닥과의 견고한 접착력, 표면 경화성 등의 요소를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저자극, 저취기 모노머를 사용해 모노머 경화 시의 중합 발열을 37.6도로 억제하는 ‘환자 친화적’ 재료로 환자는 물론 치과의사의 만족도도 높다.
또한 ‘Denture Liner’는 뛰어난 유동성으로 덴처 점막면의 틈새로 손쉽게 작업물을 흘려 넣을 수 있으며, 특허출원한 의치 라이너 접착제를 사용해 견고한 접착력과 내구성을 보이고, 얇은 리라이닝층의 박리를 억제하는 것이 장점.
경화촉진재를 사용해 틀니 바닥과 동등한 표면 경도를 얻을 수 있고, 먼지와 플라그의 부착을 억제하는 것도 특징으로 손꼽힌다.
아울러 재료의 혼합부터 재료 경화까지 작업시간을 9분대로 최적화함으로써 스트레스 없이 리라이닝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