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데이콤(대표 김한술)은 내달 26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지하 1층에서 ‘The Present and Future of SPEED System’ 세미나를 개최한다. 연자로는 문철현(가천대 길병원 치과) 교수가 나서 ‘S-L Brackets: History, Evidence, and Clinical use’를 강연하고, 이동근(안양 사과나무치과) 원장은 ‘Dose SPEED System ensure Rapid Orthodntics?’, 차정열(연세치대 교정과학교실) 교수가 ‘Torque Control of Self-Ligating Bracket System’, 김정국(목동아름다운치과) 원장이 ‘SPEED System in daily practice’를 진행한다.특히 자가결찰 브라켓의 역사를 배

국내에서 흔하지 않은 진행방식,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가 함께 참여하는 ‘최병건 원장의 임상교합 연수회’가 많은 관심속에 진행중이다.최병건(한국치과) 원장의 교합연수회는 임상경험이 풍부한 임상가와 초심자가 함께 수강하면서도 각기 가져갈 수 있는 지식의 폭이 다양한 연수회로 꼽힌다. 연조직과 경조직 및 두개부의 해부학적 구조 분석에서 출발, 교합기에서 임상을 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접근과 실습을 병행하는 연수회로 정평이 나있다.최 원장의 60여년에 가까운 임상노하우를 생생한 강연과 실습을 통해 접할 수 있다. 총 18개월에

SI평생교육원은 오는 7월에도 스탭의 직무를 위한 다양하고 알찬 강연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내달 4일에는 스탭을 위한 ‘2015년 하반기에 변경되는 틀니&임플란트 보험청구’ 강연이 마련됐고, 19일부터 26일까지는 초보직원을 위한 ‘치과데스크 실무과정 3기’가 예정됐다.보험청구 강연은 고진주(크로스디치과의원) 실장이 강사로 나서 최신 보험청구법과 △틀니와 임플란트와 관련한 보험청구 산정기준 △금속상 틀니, 전치부 임플란트 보험청구 산정기준 △틀니와 임플란트 유지관리 항목별 산정기준에 대해 자세히 알려줄 예정이다.‘치과데스크 실

연세임플란트연구회(회장 김선용)는 임플란트의 술식과 적응증, 임상가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2001년 창립했다. 창립 이래 15년 동안 정기적으로 연수회를 개최하며 매 회 수준 있는 연자들의 이론과 경험을 함께 공유하고 있다. 연세임플란트연구회는 창립 당시 연세치대 출신의 임상가들이 주축을 이뤘지만, 현재는 다양한 출신 학교의 개원의와 공직 교수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정욱 총무이사는 “15년간 한 달에 두 번씩 있는 연구회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었던 것은 매니아 층의 회원, 항상 새롭고 흥미로운 디스커션, 개원의와 교수가 적절한 조화를 이루는 연자 구성, 적절한 트렌드 반영을 이유로 꼽을 수 있다”면서 “임플란트 술식이 대중화된 최근에는 임플란트뿐만 아니라

임시 수복물의 중요성과 지르코니아 보철에 대한 고려사항에 대해 임상적으로 자세히 알려주는 자리가 마련됐다.대한치과재료학회(회장 이해형)는 영남·부산과 서울·수도권지역 임상학술강연회를 개최한다.영남·부산지역 세미나는 오는 9월 10일 롯데호텔부산 아트홀에서 개최되며, 서울·수도권지역 세미나는 오는 18일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다. 이미 여러 세미나를 통해 ‘구치부 임시치아 제작에 대한 이해’ 및 ‘누구나 쉽게 만드는 임시치아 제작 솔루션’ 등을 알려줘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승규(4월31일치과) 원장은 이번 세미나의 연자로 나서 ‘임시 수복물의 임상적 의의’를 주제로 임시 수복물의 중요성과 필적법을 이용한 임시 수복물의 적합 향상, 임시 수복물의 형태에 관한 고찰에 대해 짚어줄 예

치과계에서 교정과 전신질환과의 연관 관계를 연구해 온 정수창 원장(오클라호마자연주의치과)이 턱관절치료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TMD 집중 코스를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개최한다.턱관절 치료는 치과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는 영역 중 하나임에도 어려운 분야로 인식되어왔다. 정수창 원장은 “턱관절 치료를 시작하는 임상가는 많아도 그 마무리는 잘 이루어지지 못한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집중 코스에서는 치의학 외에도 양자의학과 전신치의학에 이르기까지 탄탄한 이론과 함께 TMD치료를 위한 툴 및 장치물 등 다양한 TMD치료법을 새롭게 경

신기술치과기기연구회(회장 신상완)가 지난달 28일 고대구로병원 의생명연구센터 대강당에서 포럼을 개최했다.포럼의 첫 순서로는 허영(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의료기기PD가 나서 ‘의료기기 상생포럼 및 산업부 의료기기 R&D 지원 현황’을 소개했다. 이어서는 ‘New Equipment’를 주제로 최성일(바텍) 수석연구원, 문정본(디디에스) 대표, 윤병호(제노스) 박사와 유석환(로킷) 대표가, ‘첨단치과 의료기기 R&D’에 대해서는 허중보(부산대치전원 보철학교실) 교수와 정필상(단국의대 이비인후과) 교수, 강태건(첨단의료기기지원센터) 부장, 박해대(식품의약품안전처) 연구관이 연자로 나섰다.이번 포럼은 의료기기 관계자들은 물론 치과의사들까지 다수 참여해 의료기기 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

대한치과감염학회(회장 이성복)가 지난달 29일 강동경희대병원 대강당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학술대회는 ‘병원 인증 평가를 확실히 준비하자!’를 주제로 의료기관 평가 인증 시 중요한 감염관리 부문에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팁을 사례와 노하우를 토대로 공유하며 관심을 모았다.이성복 회장은 “치과대학병원은 물론 크고 작은 병·의원까지 실수하기 쉬운 감염관리에 관한 노하우를 전달하는 것이 이번 학술대회의 큰 목표”라고 밝혔다.먼저 이소연(고대구로병원) QI적정관리팀장은 ‘의료기관평가인증 준비사례’를 주제로 작년 고대구로병원의 의료기관인증평가 준비 과정을 정리하던 때의 사례와 함께 인증 시 필요한 개괄적인 부분을 알려줬다.김성란(고대구로병원) 감염관리실장은 같은 주제로 좀 더 치과에

치과캐드캠기자재품질평가연구회는 김웅철(고려대 치기공과) 교수와 치의기공 전공 교수 및 석박사급 대학원 인력을 중심으로 지난해 여름 창설된 연구회다. 연구회가 추구하는 최우선의 목표는 치과캐드캠기자재 품질평가 분야의 육성과 발전이다. 김웅철 회장은 “치과캐드캠기자재의 품질평가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타당한 평가항목의 설정과 신뢰할 수 있는 평가방법을 개발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한 전반적인 평가척도 설정을 위한 항목 개발 연구를 지속했다”고 밝혔다.지난 1년간 연구회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조금씩 꾸준히 성장해왔다. 김 회장은 “치과캐드캠기자재의 정확성, 이를 통해 제작되는 치과캐드캠 수복물의 정밀적합성, 심미성을 가늠할 기준항목 설정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다”며 성과를 정리했다.연

한림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대학원장 박준우)은 지난달 30일 한림대학교 평촌성심병원 한마음홀에서 2015 치과학교실 학술대회를 열었다.박준우 대학원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한림대 치과학교실의 구강외과 지견을 공유하고, 한림대 임치원의 행보에도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전했다.이번 학술대회에서 양병은 주임교수는 ‘3D Printing을 이용한 안면윤곽수술’을 주제로 강연했다.양 교수의 강의를 시작으로 ‘광대뼈 성형술(malarplasty)을 중심으로 한 윤곽수술과 임플란트 관련 외과수술’, ‘임플란트를 위한 GBR(자가골, 합성골, 이종골), Osteotome을 이용한 Bone expansion(ridge splitting 포함), 치조제 증대술을 위한 절개 및 판막 디자인 등의 상악동

대한통합치과학회(회장 김기덕)가 ‘제7회 대한통합치과학회 학술대회’를 오는 14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강당에서 개최한다.‘임상 Trouble Shooting’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다양한 최신 임상지식 습득과 함께 통합치과전문임상의(AGD) 자격갱신을 위한 필수평생교육 8시간이 인정받는 기회로 개원가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학술대회 오전 강의에서는 조신연(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치과) 교수가 ‘구강 내 외상처치의 최신 가이드라인’에 대해, 김현실(연세대치과대학 구강병리과학교실) 교수가 ‘구강 전암병소, 하나부터 열까지’에 대해, 이훈재(이다듬치과) 원장이 ‘CAD/CAM의 체계와 보철물 제작의 이해’에 대해 강연을 진행한다. 오후에는 이재원(연세에이플란트치과) 원장이 ‘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차인호)가 ‘2015년도 춘계학술워크숍’을 지난달 30일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7층 강당에서 개최했다. ‘Facial Soft and Hard Tissue Contouring Surgery’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보톡스와 필러의 임상적용을 위해 얼굴 해부학과 실제 임상결과, Face lifting, Lipo-suction, Malaplasty, Facial Soft Tissue Profiling 및 외상 후 안면기형을 교정하는 방법 등에 관한 심도 있는 연구결과와 임상경험 등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첫 강연에서는 김희진(연세대치과대학 구강생물학교실) 교수가 연자로 나서 ‘Clinical facial anatomy for the Botulinum to

전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치전원장 이광원)이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전주 르윈호텔과 전북대치전원 등지에서 제9회 International Conference on Problem-Based Learning in Dentistry(ICPD 2015)를 개최한다.전북대치전원은 지난 2005년 체제 전환과 함께 국내 최초로 전면적인 문제바탕학습(Problem-Based Learning, PBL)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문제바탕학습은 현대 지식정보화 사회에서 급변하는 사회 및 의료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의료인을 양성하고자 개발된 새로운 패러다임의 교수법.ICPD는 대륙 순환 형식으로 격년마다 개최돼 왔으며, 지난 2013년 스웨덴 Malm University에서 개최한 후 올해

대한치과마취과학회(회장 정성수)가 오는 21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서 제 15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를 연다.학술대회 대주제는 ‘소아진정법, 그리고 치과진정법과 안전’.정성수 회장이 좌장을 맡는 ‘소아진정법의 현황’ 세션에서는 ‘영상의학과에서 시행하고있는 진정법’, ‘응급상황에서 기도관리’, ‘소아응급처치의 새로운 도전(PALS)’ 등의 강연이 펼쳐진다.이어 김현정(서울대치과병원 치과마취과) 교수가 좌장으로 나선 ‘치과진정법과 안전’ 세션에서는 김종빈(단국대치과병원 소아치과) 교수의 ‘소아진정법 교육의 최신지침’, 정우진(CDC 소

임시 수복물과 지르코니아 보철에 대한 임상적 의의와 고려사항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는 자리가 마련됐다.대한치과재료학회(회장 이해형)는 영남·부산과 서울·수도권지역 임상학술강연회를 개최한다.영남·부산지역 세미나는 오는 17일 롯데호텔부산 아트홀에서 개최되며, 서울·수도권지역 세미나는 오는 18일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다.이번 세미나에서 이승규(4월31일치과) 원장은 ‘임시 수복물의 임상적 의의’를 주제로 임시 수복물의 중요성과 필적법을 이용한 임시 수복물의 적합 향상, 임시 수복물의 형태에 관한 고찰에 대해 짚어줄 예정이다.이

SI 평생교육원이 오는 13일부터 치과건강보험 2급 16기 청구실습(토·일요반) 강의를 시작한다.이번 치과건강보험 강연은 ‘내일배움카드(근로자)’ 소지자에 한해 수강이 가능하다.16기 청구실습 커리큘럼은 1회차 부터 5회차 까지 마련돼 Chart Reading Skill Up & 예제실습과 함께 진찰료, 마취, 방사선, 처방에 대한 부분을 강연한다.이어 보존, 보철, 근관치료, 외과, 치주과목까지 배워 치과보험청구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특히 5회차 강의는 총정리와 더불어 명세서 작성 및 심사결과통보서 분석, 결과통보

덴탈스쿨은 오는 14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보철, 의치, 임플란트의 보험청구’ 강연을 준비했다.특히 이번 강연은 임플란트 급여화 시대를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김영삼(레옹치과) 원장은 청구를 못했던 부분, 불법에 해당하는 청구범위, 건강보험의 자세한 정보전달과 청구법에 대한 커리큘럼을 마련했다.

골든와이즈닥터스(대표 박기성)가 치과 마케팅과 인사, 노무 시스템 등을 총망라한 경영세미나를 또 다시 펼친다.골든와이즈닥터스는 오는 13일 오후 본사 세미나실에서 ‘2015년 2차 경영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지난 3월에도 이 같은 경영세미나를 연 바 있는 골든와이즈닥터스는 참가자들의 호평과 세미나 요청이 잇달아 이달 2차 세미나를 마련하게 됐다.이번 세미나에서는 김훈(인사커뮤니케이션) 대표가 ‘모바일 마케팅 혁신전략으로 홈페이지 방문 높이기’를 주제로 강연하고, 김용기(골든와이즈닥터스 의료경영센터) 센터장이 ‘병원에서의 인사시스템’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최재갑)가 지난 17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제1강의실에서 성황리에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치과수면학의 월드 이슈’를 대주제로 정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지난 3월 서울 세계수면의학학술대회에서 강연한 국내 연자들이 치과수면학의 트렌드를 알리는 자리로 꾸며졌다.연자들은 세계에서 그리고 한국에서 치과수면학이 차지하는 비중과 가치부터 수면무호흡과 코골이에 대한 기전까지 다양한 주제들을 자세히 풀어내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안형준(연세치대 구강내과학교실) 교수의 ‘The Relationship between Sleep and Orfacial Pain’을 시작으로 김명립(서울 일리노이치과) 원장이 ‘Mode of Breathing and Cranio-Facia

한맥치과임상연구회는 이근용(울산참치과) 원장이 코스디렉터로서 2007년 설립해 일반치과임상과 임플란트 치과학에 대해 공부해오고 있는 학술모임이다.한맥치과임상연구회의 첫 번째 목표는 ‘임상능력의 강화’로 행복한 치과의사로서 삶의 기본을 마련하는 것이다. 이근용 코스디렉터는 “임상 능력을 키우기 위해 근관치료, 치주치료, 교합 등의 기본적인 치료를 바탕으로 심미수복, 치주성형수술, 임플란트 등 포괄적인 치료를 지향한다”고 말했다.두 번째 목표는 ‘경영능력의 강화’로 노력에 대한 적절한 보상을 획득하는 것이다.이근용 코스디렉터는 “임상적으로 노력하는 젊은 치과의사가 경영에도 성공할 수 있게끔 치과경영에 직접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경영이론의 학습 및 경영 컨설팅, 직원교육 및 환자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