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재료 임상술식 고찰
임시 수복물과 지르코니아 보철에 대한 임상적 의의와 고려사항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한치과재료학회(회장 이해형)는 영남·부산과 서울·수도권지역 임상학술강연회를 개최한다.
영남·부산지역 세미나는 오는 17일 롯데호텔부산 아트홀에서 개최되며, 서울·수도권지역 세미나는 오는 18일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에서 이승규(4월31일치과) 원장은 ‘임시 수복물의 임상적 의의’를 주제로 임시 수복물의 중요성과 필적법을 이용한 임시 수복물의 적합 향상, 임시 수복물의 형태에 관한 고찰에 대해 짚어줄 예정이다.
이어 허수복(서울미래치과) 원장은 ‘지르코니아 보철의 임상적 고려사항’을 주제로 지르코니아의 특성과 임상성적, 지르코니아 보철물의 적합과 조정, 지르코니아 보철물의 세멘테이션 등에 대해 알려준다.
대한치과재료학회 관계자는 “이번 학술강연회에서는 치과 재료의 학문적 요소보다 임상 술식에서 치과 재료의 취급에 필요한 요소와 그 영향을 고찰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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