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례1: 부분틀니 보험청구 시 치식은 잔존된 치아를 Click완전틀니의 경우는 해당 악의 치아가 없는 부위 전체를 선택해 청구한다. 그러다 보니 부분 틀니도 치아가 없는 부위를 선택해 청구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하지만 부분 틀니는 이와는 달리 치아가 없는 부위가 아닌 치아가 있는 부위를 클릭해 청구해야 한다.특히 임시 부분틀니는 보험청구 시 치아의 수(임시 보험틀니 수가기준 : 3치 기준 6만4010원 / 추가 1치당 6150원)에 따라 수가가 달라지는데 보험청구 프로그램에서 치아가 있는 부위를 클릭하면 자동으로 치아

틀니·임플란트 보장성 만 65세로 확대돼 의료 해외진출 지원 및 비급여진료 조사 실시 만 70세 이상에 대해 건강보험 적용 중이던 틀니와 임플란트 적용 연령이 7월 1일부터 만 65세 이상으로 확대됐다. 제왕절개분만에 대한 본인부담률도 완화됐다. 해외로 진출하려는 의료기관과 외국인환자의 권익 및 국내 의료 이용편의 증진을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는 의료기관이 해외 진출 시 신고를 하도록 하고, 신고한 의료기관은 금융세제 지원이 뒤따른다.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은 의료사고배상책임보험이나 의료배상공제조합에 가입해야 하며, 외국인환자에게 진료 내용, 예상 진료비 등 환자의 권리를 사전 고지해야 한다. 지난 2014년 발표된 3대 비급여 제도개선 방향에 따라 올해 선택진료의사 비율을 현행 병

스마일재단(이사장 나성식)이 지난 2~3일 행정자치부의 후원으로 정신 요양시설의 이동치과진료를 진행했다. 이번 이동치과진료는 삼정원과 전북 보성원에서 진행했으며, 230여 명의 장애인에게 스케일링, 레진충전, 불소도포 등의 치과치료를 진행했다.한편 스마일재단은 오는 10월 경기 광명과 춘천에서 이동치과진료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열린치과봉사회(안성훈 회장, 이하 열치)가 지난 2일 인도네시아 해외진료 20차 기념행사를 션스 아메리칸 그릴&카페에서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열치가 5년 동안 20차에 걸쳐 진행한 인도네시아 해외진료봉사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열치는 치과의사를 비롯해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등 100여 명의 회원이 모인 봉사단체로 국내외 무료치과진료소를 운영하며 사회 소외계층의 구강진료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1년에 4번 인도네시아에서 해외진료봉사를 펼치고 있다. 안성훈 회장은 “20차에 걸쳐 진행된 해외 봉사에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줘 감사하다”며 “현지에서 원활하게 진료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준 분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봉사 개근상을 수상한

틀니 보험적용 및 보장성 강화 기념‘씹는 즐거움이 최고의 보약’ 슬로건으로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허성주, 이하 보철학회)가 국민구강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틀니에 대한 대국민 관심을 증대시키기 위해 매년 7월 1일을 ‘틀니의 날’로 지정했다.보철학회는 지난 1일 제1회 ‘틀니의 날’ 기념식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했다. 틀니는 2012년 7월 1일 7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한 레진상 완전틀니가 보험 급여로 전환된 이후 매년 올해 7월 1일을 기점으로 보장성이 확대돼 왔다.이를 기념해 보철학회는 보험적용이 시작된 날짜인 7월 1일을 틀니의 날로 지정했다.학회는 ‘틀니의 날’을 통해 국민들의 구강건강을 증진하고, 틀니 및 보철치료와 치아관리의 중요성을 고취시킬 예정이다.

치과임플란트 보철 수복 후 사후점검기간 3개월이 경과된 후 보철수복과 관련된 처치는 비급여지만 치과임플란트 주위에 치주질환 등으로 시행한 처치 및 수술은 보험급여대상입니다.임플란트치아의 치주치료는 틀니의 유지관리행위와 달리 비급여로 시술한 치과임플란트도 연령과 관계없이 보험급여대상입니다.또한 임플란트치아의 치주질환처치 및 수술은 세부인정고시에 따라 기존의 행위를 준용하도록 돼 있어 틀니 유지관리 행위처럼 공단 등록을 하지 않아도 되고 본인부담금도 50%가 아니며 횟수의 제한이 없고 기존 행위의 급여인정기준에 따르면 됩니다.아래 정리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대학원장 최남기)이 지난 1~2일 양일간 ‘하계 교수 연수회’를 용인 신흥양지연수원에서 개최했다. 전남대치전원의 32명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연수회에서 김병구 교수는 ‘2018년 치의학 교육 인증평가 준비’를 주제로 발표 했으며, 치과의사 실기시험 실시 및 성과기반 교육과정으로의 교육과정 개편을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1인1개소법 사수’를 위한 헌법재판소 앞 1인 시위가 280일을 넘어섰다. 1인 시위는 지난해 10월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세영 명예회장이 위헌법률심판 등에 휩싸이며 존폐 위기를 맞은 의료법 제33조8항, 이른바 1인 1개소법의 사수를 호소하며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281일을 맞이한 지난 6일에는 김세영 명예회장이 헌재 앞에서 1인 시위를 펼쳤다. 한편 1인1개소법 사수모임은 헌재 판결의 장기화 대비와 휴가철 등의 여건을 고려해 당분간 주 2~3회 1인 시위를 진행하기로 했다.  

원광대학교 치과대학 총동창회(회장 정찬)가 지난 2일 ‘제4회 미래비전 포럼’을 유성 계룡 스파텔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미래비전 포럼은 원광치대 동문과 치과대학의 발전 방향에 대한 아이디어를 논의하는 자리로 해마다 7월 첫 주에 열리고 있으며, 예년까지 해왔던 브레인스토밍 형식의 진행 방식에서 탈피해 올해는 주제발표와 패널발표를 마련해 포럼형식으로 진행했다. 130여 명의 동문 및 내 외빈이 참석한 이번 포럼에서는 나성식(스마일재단) 이사장이 ‘치과의사로서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에 대해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나 이사장은 “성공한 치과의사란 ‘내가 진료한 환자를 진료실 밖에서도 자신 있게 만날 수 있는 치과의사’”라고 지적하고, “가난한 치과에는 미래가 있지만 가치를

서울대학교 보라매병원 치과가 지난달 17일 치과임플란트센터(센터장 이호)와 치과양악수술센터(센터장 한윤식)를 개소했다.보라매병원 치과 임플란트센터는 개원가와 상생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에 공공의료서비스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로 개원가에서는 쉽게 해결하기 어려운 임플란트 케이스를 위주로 임플란트 치료와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를 집중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호 센터장은 “환자에게 꼭 필요한 치료만을 시행한 후 다시 주치의에게 환자를 돌려보내는 것을 목표로 임플란트 센터를 특성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양악수술센터는 각종 촬영, 진단 장비와 수술후 환자의 안모상태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3차원 분석 시스템 ‘Morpheus 3D’를 도입해 수술 정확도를 높이는 전문화된 진료를 선보

김철환(단국대 치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지난 1일 단국대치과대학병원 제15대 병원장으로 임명됐다. 김철환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한국 중부권 최고의 치과병원의 병원장으로서 무한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라며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환자에게 먼저 다가가 더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의료진과 직원 간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즐겁게 근무 할 수 있는 내부분위기 조성에 심혈을 기울이겠다”라고 덧붙였다. 김철환 신임병원장은 환자들에게 최상의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특화된 최고의 진료인프라 구축을 통한 의료서비스 강화 △대학병원의 최상의 진료 서비스를 통한 환자와의 신뢰 및 유대감 강화 △의료진 및 직원에 대한 지속적 교육을 통한 의료서비스의 선진화 △보건복지부

단국대학교치과대학병원 치주과 워크숍이 지난 2~3일 까지 양일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은 단국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치주과만의 유쾌하고 재기발랄한 분위기로 진행됐으며, 운동회 등 다양한 친목도모의 시간을 가져 즐거움을 더했다.

“코끼리는 무엇과 비슷하다고 느꼈는가?”라는 왕의 질문에 상아를 만진 맹인은 ‘큰 무’처럼 생겼다고 하고, 귀를 만진 맹인은 ‘귀’처럼 생겼다 하고, 코를 만진 맹인은 ‘절구공이’처럼 생겼다고 했다.많은 사람들이 법률의 적용에 있어서 맹인이 코끼리를 만지는 것과 같은 오류를 범하고 있다.치과의사 A는 임대인 B와 임대차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의 종료가 가까워오자,A: 영업을 위한 임대차이므로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에 의하여 계약을 갱신하겠다!B: 임대차 보증금이 4억 원을 초과하기 때문에 상가건물임대차 보호법이 적용되지 않는다!서로

연세휴치과 네트워크와 경복대학교(학과장 권순복)가 지난달 27일 ‘취업보장형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우수 보건인력 양성과 상호 발전을 위해 정보교환 및 교육에 관한 인적, 물적 교류와 더불어 경복대 치위생(학)과 학생들에게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한다. 또 치위생(학)과 학생들의 취업보장 및 취업정보 교환의 장을 마련하고, 실무적인 내용들을 교육과정에 반영 할 예정이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법치의학 전문 법의관에 이원준(전남대치과병원 구강내과) 수련의와 노병윤(조선대치과병원 구강내과) 수련의가 지난달 28일부로 임용됐다.이번에 새롭게 임용된 이원준·노병윤 법치의학 전문 법의관은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회원으로 각각 전남치대와 조선치대를 졸업한 후, 수련을 마쳤다. 이로써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는 치과의사면허를 가진 총 3명의 법치의학 전문 법의관이 근무하게 됐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1955년 설립됐으며, 치과의사면허를 가진 법치의학 전문 법의관은 1969년 김종열(연세대학교) 명예교수가 부임한 이후로 꾸준히 임용됐지만, 복수의 법치의학 전문 법의관이 근무하게 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법치의학 이상섭(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3. 진료대상과 입지선정단독개원 경우와 마찬가지로 진료대상선정-연령층, 성별 등-에 따라 입지는 달라진다. 진료대상은 진료과목과도 연계되기 때문에 진료과목과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사항이기도 하다. 사전에 각 원장님의 진료시 동의율 등에 대한 검토를 통해 어느 대상층을 주 타겟으로 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이는 봉직의 경험에 따라 좌우되는 부분도 크다.공동개원 시 전략적으로 진료대상을 명확히 하여 개원입지를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A치과의 경우 노인 특화 진료를 주 진료대상으로 공동개원을 계획해, 60세 이상

BioMTA가 전 세계 치과의사 3500여 명이 참석한 IADR 2016에서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BRRC(서울대 관악캠퍼스 Biomineralization & Regeneration Research Center) 유준상 센터장은 지난달 22~25일 코엑스에서 열린 ‘IADR 2016’의 ‘General Session’에서 ‘Biomineralization & Regeneration’을 주제로 그동안의 연구결과 등을 발표했다.이번 ‘Biomineralization & Regeneration Session’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벤처기업 부설의 연구소가 개최한 General Session으로 의미를 더했다. 발표에는 Jeeraphat(태국마히돌대학 보존과) 교수와 Arote(서울치대 분

치과기공계의 큰 축제의 장이 곧 열린다.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김춘길, 이하 치기협)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2016 KDTEX’(준비위원장 박형랑)를 부산 BEXCO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지방에서 개최한 종합학술대회 중 가장 큰 전시규모를 자랑하는 이번 ‘2016 KDTEX’에는 국내업체뿐만 아니라 일본·중국·대만 업체들의 전시부스 참여가 눈길을 끌며 국제 기자재전시회의 명성을 이어나가겠다는 집행부의 의지를 담았다. 김춘길 회장은 “이번 2016 KDTEX는 국내외 치과기공 전문가는 물론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연자들을 초빙해 세계 치과기공의 최신 관련 사항을 다루는 명실상부한 국제대회로 준비하고 있다”면서 “참석자들에게 국제적인 감각과 미래의 치과기공의 참모습을 전해 줄 것

 김재홍(경동대학교 치기공학과) 교수는 경동대학교 치기공학과에서 교육전담교원으로, 연세치대 보철과학교실과 함께 Dental CAD/CAM, 3D-Printer, Implant 등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정보통신이사, 치과기공학회 홍보이사, 대국민홍보위원회 위원으로 기공계 내에서 여러 역할을 소화하고 있는 인물.이번 학기에는 유독 1학년 신입생들을 가르치는 강의가 많았다는 김 교수는 학생들에게 기공계의 희망에 대한 메시지를 많이 전달하는 편.김 교수는 “최근 디지털 장비의 도입으로 인해 전통적인 수작업 위주의 업무가 디지털 장비를 이용하는 제작방식으로 변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자주 한다”면서 “그래서 학생들에게도 디지털적인 생각, 한 단계 진보하는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