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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철학회, 7월 1일 ‘틀니의 날’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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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철학회, 7월 1일 ‘틀니의 날’ 지정
  • 정동훈기자
  • 승인 2016.07.07 11: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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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는 즐거움이 최고의 보약’

틀니 보험적용 및 보장성 강화 기념
‘씹는 즐거움이 최고의 보약’ 슬로건으로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허성주, 이하 보철학회)가 국민구강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틀니에 대한 대국민 관심을 증대시키기 위해 매년 7월 1일을 ‘틀니의 날’로 지정했다.

보철학회는 지난 1일 제1회 ‘틀니의 날’ 기념식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했다.
틀니는 2012년 7월 1일 7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한 레진상 완전틀니가 보험 급여로 전환된 이후 매년 올해 7월 1일을 기점으로 보장성이 확대돼 왔다.

이를 기념해 보철학회는 보험적용이 시작된 날짜인 7월 1일을 틀니의 날로 지정했다.




학회는 ‘틀니의 날’을 통해 국민들의 구강건강을 증진하고, 틀니 및 보철치료와 치아관리의 중요성을 고취시킬 예정이다.

이에 보철학회는 틀니의 날 슬로건을 ‘씹는 즐거움이 최고의 보약’이라고 정해 틀니의 중요성을 강조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나경원(새누리당) 국회의원은 “틀니의 본인부담률을 낮춰 어르신들이 씹는 즐거움이 최고의 보약이 될 수 있도록 정부와 치과의사 모두가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또한 보철학회는 대국민 홍보와 함께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틀니의 날’ 홍보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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