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임영준)가 지난 25일 프라자호텔에서 ‘인정의 Fellow 수여식’을 개최했다.지난 8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실시한 ‘인정의 Fellow 고시’에는 인정의교육원 수료자 39명 중 34명이 응시해 32명이 통과했다.고시에 통과한 32명의 인정의 Fellow는 레드카펫을 밟고 입장한 후 증서와 상패를 수여받고 기념촬영을 하며,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이어 열정을 다해 인정의 교육을 펼쳐 펠로우들에게 가장 많은 표를 얻은 ‘베스트 티칭상’은 정찬권(에이블치과) 원장이 수상했다.또한 인정의 마스터 수여식에서는 김광효(대구 LA치과) 원장, 신준혁(디지털아트 치과) 원장, 김경규(동탄에이스치과) 원장이 수여받았다.대한심미치과학회가 2013년부터 꾸준

 국제치과교류학회가 지난 22일 ‘국제치과교류학회 창립총회’를 하얏트호텔 남산Ⅲ룸에서 개최했다.국제치과교류학회는 치과 문화에 관한 국제 교류와 각종 정보 제공을 통해 국제화를 선도하며, 사회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창립됐다.학회의 주요 목적으로 △회원들이 쌓은 국제 교류경험과 인적 문화적 자원을 후대에 물려주기 위해 체계적인 국제 인맥 관리프로그램 개발 및 유지 발전 △국제치과교류에 기여할 수 있는 문화인 및 행정가를 자문으로 추대 △치과인의 국제문화교류에 도움이 되는 각종 아이템 및 레크레이션을 개발 및 발전 △국제치과문화 교류 활성화를 위한 세계우수대학과의 교류를 구체화 및 발전 등이 제시됐다.  학회 초대회장으로는 이건주(샘치과) 원장이 추대되었으며

김윤경(신구대 치위생과 2학년) 학생 신구대학교에는 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과 진취적이고 도전하는 청년 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학생들의 전공관련 해외탐방을 지원해주는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이 있다. 신구대학교에 입학하여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에 대해 알게된 후 재학 중에 꼭 도전해 봐야겠다는 마음을 품어왔고 이번 2016 하계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에 지원하게 되었다.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의 선발과정은 1차 서류심사, 2차 프레젠테이션 및 면접심사를 거치게 되는데, 그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다. 글로벌 챌린지 탐방팀으로 선발되기 위

재료 재배치 및 사용법 매뉴얼 작성 필요A 영업사원에게 거래하는 치과에서 카톡이 왔다.치과 직원이 보낸 메시지에는 “급하게 필요한데 재고가 떨어져 1시간 내로 제품 좀 가져다 주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제품 사진이 첨부돼 있었다.이처럼 진료 도중 갑자기 필요한 기자재가 떨어져 영업사원에게 급하게 문의해 재료를 찾거나, 주변 치과에서 기자재를 빌려온 적이 있다면 혹은 유통기간이 훨씬 지난 재료가 청소하다 발견됐다면, 해당 치과의 기자재 관리에 구멍이 생겼다는 뜻이다.재고 파악은 필수효율적으로 치과 운영을 하기 위해서는 수익도 중요하지만 경제적인 손실을 막는 것이 필수다.경제적인 손실을 막기 위해 가장 기본적인 것은 기자재 관리이다. 많은 치과에서 기자재 관리 담당

김수관(조선대학교 치과대학) 교수가 1997년 1월부터 현재까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후원자로 활동하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김수관 교수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은영)와 광주후원회(후원회장 송화태)가 지난 22일 광주비엔날레 거시기홀에서 개최한 ‘2016년 제32회 후원자-아동 만남의 날’ 행사에서 광주광역시장 표창장을 수여받았다.김 교수는 그간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동을 돕는 불우이웃결연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후원활동에 앞장서왔다.또 지역사회 나눔문화조성 및 확산, 애향심과 봉사자세로 지역사회 발전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한편 올해 32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후원자에게는 후원 활동에 대한 보람

올바른 치과전문의제 실현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공동대표 이태현·김용진, 이하 공대위)는 오는 27일 오후 2시 법제처에서 치과 전문의제법안에 대해 보건복지부와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함께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공대위 관계자는 “복지부는 이번 간담회에서 추가적인 신설과목에 대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조사를 보고 받고,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들어본 후 입장을 정리한다는 계획을 밝혔다”며 “공대위에서는 9월 입법예고안이 이미 위헌적 요소와 불합리함을 내포하고 있음을 알리겠다”고 입장을 밝혔다.한편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정부의 용역연구사업으로 ‘치과의사 전문과목 신설 등 전문의제도 개선 방안에 관한 연구’를 지난 5월 20일부터 시작했다. 해당 연구는 지난 17일까지 150일의 연구 기간이 주어진 바 있다

사단법인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최종석, 이하 KORI)가 지난 10월 23일 ‘제25회 한국치과교정연구회 학술대회’를 경북대치전원 강당에서 개최했습니다.

핑거밴드 금연송 제작 프로젝트를 통해 금연 전도사로 나선 지코가 자신의 히트곡 를 직접 개사해 부른 핑거밴드 금연송은 공개 한 달 여 만에 120만 건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치과의 금연홍보 및 금연치료가 제자리걸음을 걷고 있다.올해 들어 금연치료를 위해 치과를 찾은 환자는 8700여 명으로 나타났다. 금연치료를 위해 의료기관을 찾은 전체 환자의 4%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정부는 지난해 2월 25일부터 흡연자의 금연 지원을 위해 건강보험공단의 사업 형태로 ‘금연치료 지원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현재 금연치료기관으로 등록돼 있는 의료기관은 총 1만1549곳이며, 참가인원은 총 26만 명에 이른다.그러나 지난 8월 31일 기준으로 금연치료를 진료한 치과의원은 1900개소로, 올해 8709명만이 치과에서 금연치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신청기관 당 평균 4명의 환자를 봤다고 하지만 적극적으로 금연치료를 진행하는 치과에 환자 쏠림이 이어지며, 신청

치과의사의 안면미용 시술을 허용한 대법원 판결 결과에 대해 대한피부과의사회가 헌법소원을 청구해 논란이 일고 있다.대한피부과의사회는 지난 18일 헌법재판소에 치과의사 안면미용 시술에 관한 헌법소원심판청구서를 냈다.피부과의사회 측은 “치과와 상관없는 미용시술을 치과의사가 할 수 있는 업무 범위로 인정한 것은 국민 상식에 맞지 않는 판결”이라며 “헌법소원 등을 통해 바로 잡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피부과의사회는 헌법소원 청구 이유로 치과의사의 안면미용 시술을 허용한 대법원의 판단이 현행 법령의 입법 미비, 재령권 일탈로 인한 헌법상 기본권인 국민건강권 및 직업수행의 자유 침해를 들었다. 현행 의료법에서는 치과의사의 임무를 치과 의료와 구강보건지도로 규정하고 있으며, 의료인이라 하더라도

“대한민국은 모든 의사결정에 정치권이 관여 하거나, 정치권이 이를 배제하는 나라가 됐다. 하지만 이제 각 분야 전문가들의 영역을 인정하고 수용하는 사회가 돼야 한다”안희정 충청남도 도지사가 지난 13일 신흥 대강당에서 열린 치과의료정책연구소(소장 홍순호) 정책전문가과정 연자로 초청돼 이같이 말했다.‘치과계 및 한국사회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강연에서는 존중과 리더십 등 다양한 방면에서 평소 자신의 정치 철학에 대해 설명했다.안희정 도지사는 이번 강연에서 “우리는 전문가들이 결정해야하는 문제와 여론이 결정해야 하는 문제가 구분되지 않았다”며 “정치인과 전문가의 영역이 있고, 개인이 선택할 영역이 분리돼 있다”고 말했다.그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가진 전문성과 지도력을 

대한치의학회(회장 박준우)가 다음달 17일 오후 4시 치과의사회관에서 ‘우수한 치과의사 인력 양성 및 배출을 위한 정책제안’ 공청회를 개최한다.이번 공청회에서는 ‘우수한 치과의사 인력 양성 및 배출을 위한 정책 제안’을 주제로 수행한 연구(책임연구자 강릉원주치대 김경년 교수)를 바탕으로, 이지현(서울대치전원) 교수가 델파이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최진우(단국치대) 교수가 국외 사례를 발표한다.토론시간에는 신동훈(단국치대) 교수와 정국환(대한치과의사협회) 국제이사, 허윤정(아주대의대) 교수, 한재진(이화여대의대) 교수, 보건복지부 관계

내년 3월 대한치과의사협회장 선출을 위한 첫 직선제 투표가 ‘온라인’과 ‘우편’을 병행한 방식으로 치러진다.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최남섭)는 지난 18일 열린 2016년도 제6회 정기이사회에서 이 같은 선거관리규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최남섭 회장은 “직선제를 도입한 만큼 투표율을 조금이라도 더 높이는 방법으로 추진하는 것이 직선제에 대한 제대로 된 평가를 이뤄지게 할 것”이라며 “우편 투표율이 극히 미미하다면 이후에 투표방법을 개선하면 될 것”이라고 병행투표로 가닥을 잡은 배경을 설명했다.또한 ‘선거 당해연도 회기까지의 입회비, 연회비 및 기타 부담금 미납내역이 3회 이상 회원’은 선거권이 없으며, 선거일 당해연도의 직전연도 이후 면허취득자는 선거 당해연도 1월 1일까지 입회비를 완납해야

대구‧경북지역의 치과의사 및 가족으로 구성된 혼성합창단 ‘덴탈하모니’가 지난달 10일 대구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제4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이번 정기연주회에는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 민경호 회장 등 내빈과 치과의사, 일반시민 1천여 명이 참석해 만석을 이뤘다.우성규 지휘자가 이끈 이번 정기연주회는 미사곡, 가곡, 뮤지컬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곁들여 즐겁고 흥겨운 무대로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호응을 얻었다.덴탈하모니는 지난해 정기연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뒤 장애인과 함께하는 콘서트 등 각종행사에 초대돼 다양한 공연을 실시한 바 있으며,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과 아름다운 음악을 나누고 있다.한편 덴탈하모니는 이번 연주회 수익금을 소년소녀 가장을 돕는 데에 기부한다.

치과의사의 ‘행복’을 화두로, 인문학적, 경제적 측면에서 다양하게 접근하고, 치과계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세대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이끌어낸 행복한치과만들기 준비위원회(위원장 장영준, 이하 행준위)가 이번에는 치과계의 ‘여성’ 문제에 주목한다.행준위는 ‘행복한치과만들기 프로젝트’의 4탄으로 ‘여성치과의사와의 대화’를 오는 27일 토즈 강남점 3층 2번방에서 개최한다.이번 ‘여성치과의사와의 대화’에는 30대, 40대 여성 개원의와 전임의, 현직 임원 등 각 직역별 여성 1인이 패널로 참여해 여성치과의사들의 현실과 고민, 바람 등을 허심탄

치석제거 큰 차이 없어 … 노인틀니는 시도별로 5배 격차까지  대한치과의사협회 치과의료정책연구소(소장 홍순호)는 지난 18일 ‘제6호 ISSUE REPORT’를 발간해 우리나라 치과의료의 지역별 현황과 격차를 분석했다.   2014년 치과의원 1곳 당 평균 건강보험 급여비는 9천713만7천원으로 나타났으며, 급여비 상위 3개 지역은 충북(1억2천577만8천 원), 전북(1억2천427만5천 원), 강원(1억1천963만9천 원)으로 나타났으며, 하위 3개 지역은 세종(8천731만9천 원), 부산(8천687만9천 원), 서울(8천106만 원)로 나타났다.상병에 따른 치과의료기관의 보험급여 현황을 살펴보면, ‘치아우식’과 ‘치수 및 치근단주위조직 질환’의 경우 전국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조기영, 이하 치주과학회)가 지난 7~8일 양일간 ‘제59회 일본치주병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진행된 대한치주과학회(KAP)-일본치주병학회(JSP) 간 협정서 연장 조인식에 참석했다.치주과학회와 일본치주병학회는 양 학회 간 연구에 필요한 자료 교환 및 공동 연구계획 추진, 상호 연구자 교류 등을 목적으로 3년마다 협정식을 체결해 왔다.이날 조인식에서 치주과학회 조기영 회장과 일본치주병학회 이즈미 유이치 회장이 양 학회의 학술 교류 및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한 협정의 연장 문서에 서명했다.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임영준)가 지난 8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1차 인정의펠로우 고시를 실시했다.이번 인정의펠로우 고시에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총 52시간의 제1기 인정의교육원 과정을 이수한 33명의 수료생이 응시했다.1차 필기시험과 2차 구술시험으로 진행된 인정의펠로우 고시에서는 염지원 원장이 수석합격의 영광을 안았다.이번에 인정의펠로우를 취득한 이들에게는 인정의 마스터를 취득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한편 올해 인정의 자격을 취득한 심미치과학회 인정의 마스터와 펠로우의 증서 수여식은 오는 25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