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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가볼 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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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가볼 만한 곳'
  • 김정민 기자
  • 승인 2015.05.29 09: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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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기 좋은 수목원 한눈에

경기도 오산 <물향기수목원>

물향기수목원은「물과 나무와 인간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2000년부터 2005년까지 조성되어 2006년 5월 개원했다.

물향기수목원은 모두 19개 주제원으로 구성되며, 주로 물과 관련된 습지생태원, 수생식물원, 호습성 식물원과 한국의 소나무원, 단풍나무원, 유실수원, 중부지역 자생원 등이 있다.

주요 건축물로는 물방울 온실, 산림전시관, 난대·양치식물원, 방문자센터 등이 있다.

보유식물은 가시연꽃, 미선나무 등 총 1700여 종을 보유하고 있다.

오시는 길 _ 1호선 오산대역에서 도보로 5분
주   소 _  경기도 오산시 청학로 211(수청동)
입장료 _ 어른 1500원 / 어린이 700원


강원도 춘천 <제이드가든>


제이드가든(Jade Garden)은 웃고, 이야기하고, 추억을 만들기 위해 만들어진 숲 속 정원이다.

1만가지 병을 고친다는 만병초처럼 1만가지 표정을 간직한 만병초원에는 새소리와 물소리가 어우러지고, 웨딩 가든은 초원이 넓어 이벤트 장소로도 적합하다.

고산온실과 재배온실로 나뉜 유리온실이 있으며, 단풍나무류, 비비추류, 목련류 등(총 3904종류)을 보유하고 있다.

새로운 테마정원을 개발해 누구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서식지 외 보전기관으로써의 재정자립형 명품 수목원을 추구한다.

오시는 길 _ 경춘선 굴봉산역에서 30분 이내
주   소 _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서천리 산 111번지
입장료 _ 어른 8500원 / 어린이 5500원


충남 아산시 <세계꽃식물원>


세계꽃식물원은 연중 3000여종의 원예종 관상 식물을 관람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온실 식물이다.

2004년 개장 이후 매년 15만~2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한다.

전시뿐만 아니라 꽃 손수건 염색과 분갈이 등 직접 손으로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많은 참여공간이 있다.

세계꽃식물원은 원예와 정원 문화가 발달한 유럽과 미국, 일본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가든센터’라는 공간을 한국에 최초로 도입해 다양한 원예 체험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원예 관련 제품을 소개한다.

오시는 길 _ 1호선 신창역과 장항선 도고온천역에서 30분 이내
주   소 _  충남 아산시 도고면 봉농리 577
입장료 _ 8000원


전남 완도군  <난대수목원>


난대수목원은 전라남도에서 운영하는 공립수목원이다. 수목유전자원의 수집·증식·보존과 자원화를 위한 학술·산업적 연구를 수행하며 복합적 산림체험과 교육의 장으로서 국민들에게 산림의 휴양과 치유의 기능을 톡톡히 하고 있다.

750여종의 희귀 난대식물이 분포하는 국내 최대의 난대림 자생지이자 유일한 난대수목원이다.

산림박물관과 아열대 온실, 산림환경교육관, 전망대 등을 운영하고 있다.

주   소 _  전남 완도군 군외면 청해진북로 88번길 156 (대문리 산 109-1번지)
입장료 _ 어른 2000원 어린이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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