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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부, 제25차 정기대의원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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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부, 제25차 정기대의원 총회
  • 최유미 기자
  • 승인 2015.04.02 12: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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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회원 대책 마련 촉구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정열)가 지난달 26일 Y웨딩컨벤션 3층 대연회장에서 ‘제25차 정기대의원 총회’를 갖고 주요 안건들을 논의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갈수록 회원 수가 증가함에 따라 예방차원에서 신입회원에 대한 회칙, 재규정을 사전에 교육시켜 미연에 방지를 위한 교육을 올해 진행 예정인 신규개원 지원세미나에 추가시키겠다는 계획이다.

201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에서는 차기 총회부터는 경품추첨 및 기념품 배부가 아닌 비용으로 수령할 수 있도록 건의사항이 올라왔으며, 항목 간 유용과 사업계획을 융통성있게 하자는 것에 합의하고 의결했다.

첫 의안심의에서 ‘제21조(회의의 성립 및 의결)’ 개정과 ‘제32조(이사의 의무)’ 개정이 상정됐으나 2/3 이상의 찬성을 받지 못해 자동 부결됐다.

2016년 대한치과의사협회 제65차 정기대의원총회 광주지부 개최의 관한 건은 치협 상정의안으로 통과됐다.

내년에 보건소 의치사업의 중간계획 철회의 건, 치과의사 배상책임보험 할인 및 할증 제도 개선, 무적회원을 적극적으로 입회할 수 있는 추진위원회 구성건, X-ray 정기검사 폐지 또는 검사기간을 늘리고 합격 측정 범위 폭을 최대한 넓혀주도록 규정을 철폐하거나 법규를 개정하는 건 역시 치협 상정의안으로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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