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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산업 육성방안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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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산업 육성방안 토론
  • 이현정기자
  • 승인 2012.04.20 12: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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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치전원, 미래형 바이오덴탈포럼 열어

전남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김선헌)이 지난 10일 학내 임상교육관에서 ‘제7회 미래형 바이오덴탈포럼(Bio-Dental Forum)’을 열고, 지역 치과산업 육성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전남대치전원과 전남대 미래형 생체부품소재산업 육성사업단(단장 박상원, RIS), 전남대치의학연구소, 조선대치과용정밀장비 및 부품 RIC센터(센터장 김수관) 등 6개 기관이 공동주관하고, 지식경제부, 광주광역시, 대한치과의사협회 등 6개 유관단체 및 기관이 후원했다.

이날 포럼에는 광주시 관계자를 비롯해 치협·치재협 관계자와 광주테크노파크 관계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박상원(전남대치전원 보철학교실)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포럼은 김선헌 치전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김세영 치협 회장과 이용식 치재협 부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연자들의 발표가 진행됐다.

발표에는 류세선(광주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장이 ‘치과 산업벨트 소개’를 주제로, 배형수 치협 기획이사가 ‘한국치의학연구원 설립의 필요성’을 주제로 각각 다뤘으며, 노학 치재협 이사는 ‘대한치과기재협회 주요 업무현황’을 주제로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발표를 마친 후에는 지역 치과산업의 육성방안에 대한 광범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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