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감염관리 업그레이드
㈜지피코(대표 박흥식)가 타구 배관 내 전자동 소독-살균기 ‘DS-ZONE’를 출시했다.
대부분 치과의 타구 배관은 아무런 여과 과정이 없이 바로 하수관으로 연결돼 배출된다. 이에 하수구와 연결된 배관에는 삭제한 치아와 환자들의 피고름 등이 그대로 묻어 있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치과 배관의 위치가 높기 때문에 배관 내부의 오염도가 높고, 타구를 통해 부유한 세균이 치과 내 감염의 원인이 되며, 악취가 난다는 것.
지피코가 출시한 타구 배관 내 전자동 소독-살균기 ‘DS-ZONE’는 99.9%의 살균력을 가지는 254나노미터 파장의 UV Lamp를 이용해 오염 물질을 소독·손질한다.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