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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자가미백 ‘뷰티스 홈’ 라인업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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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자가미백 ‘뷰티스 홈’ 라인업 완성!
  • 최윤주 기자
  • 승인 2024.05.0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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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 제작 후 치과 배송
특허성분으로 치아 미백 효과 ↑

 

오스템임플란트가 ‘뷰티스 홈15’와 ‘뷰티스 홈10’을 모두 출시하며 자가미백체 라인업을 완성했다. 사진=오스템임플란트

 

오스템임플란트가 ‘뷰티스 홈(Vuttes Home)’ 15와 10 제품을 모두 출시하며 자가미백제 라인업을 완성했다. 뷰티스 홈은 치과에서 처방하는 일반의약품으로 자가미백제 진입 장벽을 낮춰 시장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뷰티스 홈15와 뷰티스 홈10은 특허 성분이 함유돼 미백효과와 유지 기간, 시림 증상 완화를 특징으로 한다. 이는 치과용 미백제의 분해 반응속도를 높게 유지시켜 치아미백 효과를 향상시키는 특허 성분을 함유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오스템임플란트 자체 내부 평가에서 타사 동일 농도 제품 대비 62% 높은 미백 효과를 보였으며, 치아색상표 VITA Classical Shade Guide 기준, 미백 전 A3.5에서 미백 후 A2로 최대 7단계 향상하는 결과 값을 보이기도 했다. 이는 전문가용 미백 제품 사용 시 평균 7~9단계 미백 효과가 있다는 것과 비교하면 자가미백제임에도 뷰티스 홈의 미백 효과가 뛰어나다는 것을 입증하는 결과다.

‘뷰티스 홈15’의 경우 과산화요소가 15% 함유됐으며, ‘뷰티스 홈10’은 과산화요소 10% 함유 제품이다.

 

오스템임플란트가 ‘뷰티스 홈15’와 ‘뷰티스 홈10’을 모두 출시하며 자가미백체 라인업을 완성했다. 사진=오스템임플란트

 

아울러 뷰티스 홈은 치과에서 트레이를 제작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개선했다. 기존 제품들의 경우 원내에서 미백용 트레이를 별도 제작해야 하는 방식이었다면 뷰티스 홈은 오스템임플란트에서 구강 스캔 데이터를 통해 미백용 트레이를 디지털 방식으로 제작해 치과로 배송한다.

치과 입장에서도 트레이 제작을 위한 재료, 장비, 노동력 등의 투입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자가미백 진료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는데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존 치아 미백제의 경우 치과의사가 상당 시간 환자와 대면해 진료해야 하는 데 반해 뷰티스 홈은 의사 처방 후 환자가 집에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술자의 체어타임을 줄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제품도 KIT와 Refill 두 가지로 구성돼 효과적인 사용이 가능하게 했다. KIT 제품은 미백제 1g syringe 4개와 트레이 보관용 케이스, shade Guide를 기본 구성으로 디지털 미백 트레이를 제공한다. Refill 제품은 미백제 1g syringe 4개 구성으로 필요한 품목에 맞게 제품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뷰티스 홈은 과산화요소를 주성분으로 해 재착색률을 낮추면서도 치과의사 처방 후 집에서 관리하는 자가미백제로 치과 의사들과 환자들의 편의성을 모두 고려한 제품”이라며, “디지털 기술을 통해 당사가 직접 제작해 배송하는 형태로 치과의 트레이 제작에 대한 부담도 최소화한 만큼 자가미백 진료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고 시장을 확대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품 관련 자세한 내용은 오스템임플란트 PM(070-4394-9639)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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