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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핫브랜드] 신흥 유니트체어 | Taurus C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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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핫브랜드] 신흥 유니트체어 | Taurus C1
  • 이현정기자
  • 승인 2014.12.22 16: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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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트체어 시장 판도 변화 주역

 


㈜신흥이 올해 선보인 유니트체어 ‘Taurus C1’이 명품 ‘Taurus’ 시리즈의 명성을 잇는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대를 앞세워 국내 유니트체어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프리미엄 유니트체어 ‘Taurus’의 퀄리티는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면서도, 가격 부담을 줄인 ‘Taurus C1’은 올 한해 독보적인 사랑을 받아온 제품.

‘Taurus C1’은 신흥이 ‘Taurus’의 자동수관세척 시스템 등 부가적인 고급기능을 덜어내고, 사용의 편리성을 향상시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세팅해 출시한 전략상품이다.

최근의 소비 추세를 반영해 구매 부담을 낮추면서도, 진료의 필수기능들은 모두 엄선해 적용하고, 안전과 위생을 위한 부분은 더욱 꼼꼼하게 챙긴 것이 ‘Taurus C1’의 인기비결.

체어/백레스트 하강 시에 백레스트와 유니트 보조테이블에 장애물이 감지될 경우, 끼거나 파손되는 것을 막기 위해 ‘긴급정지’와 동시에 반대방향으로 ‘자동회피’ 동작을 진행하는 Safety Auto System을 기본 장착했다. 스피툰 유리볼은 별도의 도구 없이도 쉽게 분리가 가능토록 함에 따라 청소와 세척이 매우 용이하다.

또한 ‘Taurus C1’은 유니트가 90° 회전해 시술 시에 보조자의 접근성과 공간 활용성을 높여 사랑받고 있다.
체어는 최저 400mm에서 최고 695mm까지 가동 폭이 넓어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나 아동환자들도 쉽게 체어에 착석할 수 있으며, 체어의 구동이 부드러워 소음이 적고, 환자 진료 시에 편안한다.

선택의 폭이 다양한 것도 ‘Taurus C1’이 주목받는 이유다. 각종 진료기구를 놓는 홀더는 격납식과 오픈식 중 편의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테이블 타입도 카트 타입과 오버암 타입 중에 고를 수 있다. 성인과 소아 진료 모두에 효과적으로 적용 가능한 2-Link 타입의 헤드레스트와 회전이 가능한 암레스트, LED 라이트 등은 별도의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Taurus C1’은 국산 유니트체어로는 드물게 왼손잡이 술자를 위해 유니트와 컨트롤 패널의 위치를  변경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Taurus C1’의 이 같은 사양과 성능을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이유는 임상가들이 실제 진료현장에서 사용하는 과정을 통해 완성도를 높이는 노력이 뒷받침 됐기 때문이다.

신흥은 지난 5월 코엑스에서 열린 SIDEX 2014 전시회에서 ‘Taurus C1’을 첫 공개한 후 본격적인 출시에 앞서 100여 명의 고객 체험단을 모집, 실제 치과에서 3개월여 직접 사용해 보도록 하면서 꼼꼼한 모니터링을 실시해왔다. 이를 통해 진료 시의 사소한 불편사항까지 의견을 주고받으며, ‘Taurus C1’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콤팩트한 사이즈와 심플하면서도 컬러풀한 디자인 역시 ‘Taurus C1’이 여타의 유니트체어와 차별화하고 있는 특징이다.

시트 컬러도 레드와 블랙 등 세련된 전통의 인기색상부터 베이지, 네이비, 퍼플, 블루, 올리브, 브론즈 등 현대인의 취향을 반영한 참신하고 다양한 컬러를 구비해, 선택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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