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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김도영 원장 초청 임플란트 연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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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김도영 원장 초청 임플란트 연수회
  • 이현정기자
  • 승인 2014.11.27 1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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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테크닉 대거 공개

 


임플란트 임상가들의 멘토 김도영(김&전치과) 원장이 이끈 ‘신흥 임플란트 연수회’ 단기 마스터 과정이 지난달 16일 4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신흥 임플란트 연수회’ 단기 마스터 과정은 짧은 코스에서 술전 계획 및 준비과정부터 술후 관리 및 환자 상담까지, 임플란트 수술 전 과정의 핵심만 쏙쏙 뽑아 익힐 수 있도록 해준다는 평이 입소문을 타며 매 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멘토 노하우에 귀 ‘쫑긋’
이번 ‘신흥 임플란트 연수회’는 스타 연자 김도영 원장이 연자로 나서 자신만의 임상 노하우를 참가자들에게 아낌없이 전수했다.

김 원장은 이번 연수회에서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더욱 쉽고 편하게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테크닉’ 위주의 강연을 펼치며, 다양한 증례를 통해 현실적이고 보편적인 임상팁을 꼼꼼하게 짚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그는 연수회 종료 후에도 임상에서 접하는 다양한 문제를 상담할 수 있는 실제적인 멘토로서 도움을 줄 것을 약속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연수회는 지난 10월 18일 첫 회를 시작으로 4회 동안 임플란트를 마스터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각 차수마다 실습시간을 별도로 둬 그 날 배운 내용을 당일 실습해 바로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첫 날에는 Panorama Tracing과 Surgical Stent를 위한 모형 제작이, 2회차와 3회차 연수회에서는 Surgical Stent 제작과 임플란트 식립·봉합 실습이 진행됐으며, 마지막 시간에는 임플란트 보철물의 종류와 보철 시 고려사항, 인상채득 방법을 살펴보고, 인상채득 및 모형제작을 직접 실습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임플란트 단계별 해결 짚어
김 원장은 개원의가 수술에서 보철까지 환자 진료 시에 실제 부딪히는 여러 문제점을 단계별로 짚어주고, 해결방법을 명쾌하게 제시함으로써 임플란트를 처음 시작하거나 기본부터 다시 연마하고픈 임상의들에게 호평을 얻었다.

또한 임플란트 시스템마다의 장단점을 상세히 정리해 참가자들이 실제 임상에서 각 환자별로 상황에 적합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케이스를 중심으로 기본 개념을 잡아주는 강연이 많이 도움이 됐다”면서 “이번 코스를 계기로 임플란트 임상에 대한 자신감이 더욱 생겼다”고 밝혔다.

차기 ‘신흥 임플란트 연수회’는 내년 1월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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