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트주식회사(대표 유학동)가 오는 30일부터 11월 1일 열리는 ‘대한치과교정학회 학술대회’에서 내년 정식 출시를 앞둔 올 클리어 세라믹 자가결찰 브라켓 ‘Trinity’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현대의 교정치료는 과거에 비해 단축된 교정치료 기간과 새로운 소재를 이용한 다양한 치료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술자는 환자의 요구에 따라 교정치료의 최신 기술을 적용해 얻고자 하는 최선의 치료 목표에 더욱 쉽게 근접할 수 있게 됐다.
브라켓 트렌드 또한 기능은 기본이고 ‘심미’와 ‘속도’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는 추세다.
휴비트가 출시한 ‘Trinity’는 브라켓 트렌드를 충실히 따르고 있는 제품으로 더 투명하게, 예쁘게 교정하고 싶은 환자들을 겨냥해 출시된 제품이다.
‘Trinity’는 브라켓 바디의 높이에 예민한 환자들을 위해 심미적이고 낮은 바디 디자인으로 설계돼 이물감이 적고 환자의 통증을 줄였다. 또한 캡의 열고 닫는 기능이 유연하다는 것도 ‘Trinity’의 장점.
‘Trinity’에서 가장 눈여겨 봐야할 점은 Clear Align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브라켓을 본딩한 상태에서도 투명교정기 장착이 가능하며, Power chain 등 Elastics 장치의 장착이 용이하다.
휴비트 관계자는 “휴비트는 교정기자재 시장의 보완적 혁신을 이루기 위해 여러 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교정학회를 통해 내년 출시될 ‘Trinity’의 우수성과 혁신을 미리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휴비트는 이번 교정학회 전시장 부스에서 ‘Trinity 시연회’를 열고, 방문객들이 직접 브라켓을 보고, 시연해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부스 방문객들을 위해 행운권 뽑기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휴비트는 지난 2005년 3월 설립돼 굳건히 국내 교정재료의 우수성을 알려온 업체다.
휴비트는 세계 70여 나라의 바이어들에게 완벽한 품질시스템 확립을 통해 고객의 니즈에 맞춘 안전하고 심미적인 교정 시스템을 공급하는 회사로 이미지를 확고히 쌓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