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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OneQ-SL’ 다양한 라인업으로 호응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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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OneQ-SL’ 다양한 라인업으로 호응 높아
  • 정동훈기자
  • 승인 2014.10.16 1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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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에 선택 폭 넓혀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의 ‘OneQ-SL’ 임플란트가 폭넓은 임상적응증과 친수성으로 개원의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OneQ-SL’ 임플란트는 덴티스가 2012년 출시한 Tapered-Straight Body Design에 RBM 표면의 임플란트 ‘OneQ’를 SLA Surface로 표면처리방식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해 새롭게 출시한 제품이다.

‘OneQ-SL’시스템이의 기본 콘셉트는 초기 식립감을 위해 최적화된 디자인과 폭넓은 임상적응증을 위한 풀 라인업. 바로 픽스처와 어버트먼트, 키트까지 하나의 시스템으로 모두 커버하는 것이다.

‘OneQ-SL’의 픽스처 바디 디자인은 Tapered와 Straight Body를 더한 멀티디자인으로 초기 식립감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교합하중 분산에 유리하고 식립의 편의성 또한 높여주는 디자인으로 채택됐다.

상부 Tapered Body는 수직 및 경사 하중에 대한 힘을 분산시켜 초기 안정성을 높여주고, Straight Body는 낮은 식립 Torque로 식립 깊이 조절을 용이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Sharp Apex는 식립 시 진입성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Soft Bone의 고정력을 높여준다. 또한 3날 Cutting Edge로 Self Tapping 능력을 증대시켰다.

개원의들이 꼽은 ‘OneQ-SL’시스템의 가장 큰 장점은 단연 폭넓은 임상적응증을 커버한다는 점이다.
3.0부터 8.0에 6~14mm까지 다양한 픽스처 사양은 좁은 골폭, 전치, 구치부 발치 후 즉시 식립 등 전 케이스를 커버하도록 라인업 돼 있는 점은 술자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온다. 

‘Narrow Type’은 좁은 골폭에도 부드럽지만 강하게 적용하는 전치용 임플란트며, ‘Regular Type’은 골폭에 따라 다양한 케이스에 적용되도록 폭넓게 라인업을 구축했다.

또한 ‘Wide Type’은 구치부 발치 후 즉시 식립에도 안정적이며, 구치부의 짧은 잔존골에도 안정적으로 사용되도록 개발됐다.

‘OneQ-SL’시스템에서 눈여겨 볼 점은 차별화된 사이즈로 구현되는 ‘Narrow Type’이다.

특히 ‘OneQ 서지컬 키트’에 ‘Narrow Type’ 전용드릴을 포함하고 있어 통합 키트 하나로 수술의 편의성을 더욱 높여 임플란트 수술이 쉽고 간편하다.

‘OneQ-SL’의 SLA표면은 타사 SLA에 대비, 넓은 Real 표면면적을 구현하고 표면 거칠기를 최적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A.C. Impedance법에 따른 시험 결과 주요 SLA 표면제품을 비교한 결과, ‘OneQ-SL’의 표면면적이 가장 넓게 나타난 점도 눈여겨 볼 만하다.

덴티스는 ‘OneQ-SL’이 잔류산의 위험성으로부터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자동화 세척시스템을 더욱 강화해 ‘OneQ-SL’ 전용 클린 시스템을 구축했다.

덴티스는 ‘OneQ-SL’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OneQ Club’을 구성하고, OneQ 임상연구위원들을 위촉해 임상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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