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10년 롱텀데이터를 제시하며 큰 호응을 얻었던 ㈜덴티움 Implantium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Implantium Ⅱ’가 출시돼 개원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존 SLA Surface 외에도 CaP Coating을 추가 적용한 픽스처를 선보여 선택의 폭을 한층 넓혔으며, SLA Surface의 장기 우수성은 유지하면서도 CaP Coating을 통해 우수한 초기 안정성과 빠른 골 유착을 가능하게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임플란트 급여화로 노령의 환자에게 식립해야 하는 개원가의 고민을 덜어주며 더욱 호응을 얻고 있다.

기존 Implantium 대비 바디 직경 증가로 강도 보강은 물론 더욱 우수한 장기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최적화된 Thread 디자인으로 초기 안정성이 우수해 Immediate & Early Loading에도 유리하다.

Long Cutting Edge의 적용으로 Self Tapping 기능이 강화돼 비교적 단단한 골질에서도 식립이 양호하며, 식립 시 과토크 발생을 억제시킨다. 특히 Quadruple 및 Double Thread 적용으로 식립 편의성을 증대시켜 빠른 식립으로 인한 체어타임을 줄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상부구조물의 Long Hex의 적용으로 픽스처 체결 시 Hex 인지감을 향상시켜 오 체결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Internal Connection의 단점인 Abutment Sinking 현상을 최소화 시켜 보철물의 안정성이 크게 향상 됐다. 기존 Implantium을 사용하던 임상의들의 편의를 위해 Surgical Instrument뿐만 아니라 Abutment와 Lab Components도 호환 가능하게 해 부담을 줄였다.

덴티움 관계자는 “검증된 픽스처의 사용으로 안전한 시술과 장기 안정성을 도모하며 환자와의 마찰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