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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트렌드 토론의 장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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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트렌드 토론의 장 열린다
  • 박천호 기자
  • 승인 2012.04.05 15: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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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움, 22일 심포지엄서 사이너스 궁금증 해소… 핸즈온 복습도

 


오는 22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약 10시간 동안 임플란트에 대한 최신 지견부터 향후 임플란트 트렌드를 공유하는 토론의 장이 열릴 계획이어서 벌써부터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해 성황리 개최됐던 ‘Dentium Beijing World Symposium 2011’에 이어 올해도 (주)덴티움에서 ‘Dentium Seoul Implant Symposium 2012’를 준비하고 있는 것.

 

심미보철 가이드
덴티움 관계자는 “국내 임상의뿐만 아니라 해외 각국에서 참가하는 치과의사들이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연자들의 깊이 있는 강연과 다양한 임상노하우를 공유하고, 향후 임플란트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해외연자로 세계적인 사이너스의 대가 Prof. Stephen S. Wallace를 초빙해 사이너스의 모든 궁금증을 풀어 줄 계획이며, 또한 심미보철의 거장으로 잘 알려져 있는 Prof. Stephen J. Chu의 강연을 통해서 최근 임플란트 보철의 최대 관심사인 심미보철의 가이드라인을 확실히 짚어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
이번 심포지엄의 커리큘럼은 △최성호(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의 ‘임플란트 시술 중 만나는 골결손부에 사용되는 골이식재의 평가’ △허익(경희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의 ‘퀴즈:임플란트 주위 질환 및 치료법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Prof. Stephen S. Wallace의 ‘Maxillary sinus elevation: Evolution of surgical technique’ △정성민(웰치과) 원장의 ‘Development & application of Dentium R&D materials’ △Prof. Stephen J. Chu의 ‘Secrets to Maximizing Peri-implant Soft Tissue Thickness’ △Prof. Tae H. Kim의 ‘Immediate loading expanding application with new implant design’ △이대희(송명구?이대희치과) 원장의 ‘치과 임플란트 영역에서 사용하는 골 이식재’ △한승민(가야치과) 원장의 ‘Technical considerations for soft and hard tissue augmentation in esthetic area’ 등으로 구성돼 있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진입
덴티움 관계자는 “강연장 외부에서는 덴티움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핸즈온 부스와 전시 부스가 진행 된다”며 “이번 심포지엄은 덴티움의 기술력은 물론 대한민국 임플란트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밝혔다.
핸즈온 부스와 전시 부스에서는 덴티움에서 야심차게 준비해 왔던 다양한 신제품이 소개될 예정이다. CTSCAN, iCT Injection, CAD/CAM System을 통한 디지털 덴티스트리로의 진입, 생체재료 개발을 통한 Tissue Regeneration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쇼트 임플란트를 통한 편리한 시술 보장 등 향후 임플란트 트렌드를 선도할 덴티움의 히든카드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참가자들 직접 조작
덴티움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내 및 해외 유명 연자들의 임상 강연은 물론 덴티움의 Regeneration 제품들을 한자리에 만날 수 있어 참가자들의 기대 또한 커지고 있다”며 “기존 덴티움 제품은 물론 최근 출시한 신제품까지 참가자들이 직접 조작해 볼 수 있는 핸즈온 부스가 마련된다”고 말했다.
덴티움 관계자는 “고객과 환자에 대한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국내 교육기관인 DENTIUM IMPLANT Institute를 포함해 세계 각국에서 현지 및 방한 세미나를 통한 우수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며 “특히 국제 규모의 학술대회인 심포지엄과 케이스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임상케이스 발표 및 임플란트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해 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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