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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임상경험 제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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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임상경험 제공할 것”
  • 이현정기자
  • 승인 2012.03.3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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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주)네오바이오텍 김인호 대표이사

▲ 네오바이오텍 김인호 대표이사
“하루를 투자해도 아깝지 않을 새로운 경험을 참가자들에게 선사하겠습니다. 치과의사,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모두 이번 심포지엄을 기대해도 좋습니다”

(주)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 김인호 대표는 오는 15일 심포지엄이 풍성한 핸즈온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임상경험을 얻고, 혁신적인 제품을 통해 임상의 안목을 넓히는 장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김 대표는 “올해 춘계 심포지엄은 네오의 새로운 기술을 소개하는 장이자 치과의사들이 궁금해 하는 임플란트 표면처리와 캐드캠, GBR 키트, 서지컬 가이드 등의 혁신 신제품을 확인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치과의사는 물론 치과기공사와 스탭들 강의를 별도로 마련해 진료에서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양질의 진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춘·추계 심포지엄을 안착화한 네오는 춘계대회는 국내 치과 구성원들을 위주로 구성한 프로그램으로, 추계대회는 인터내셔널 프로그램을 강화한 구성으로 학술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치과기공사와 치과위생사를 위한 강연을 대폭 강화해 참여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김 대표는 “치과기공사가 캐드캠을 모르거나 치과위생사가 키트나 술식을 모른다면 치과진료의 효율은 떨어지게 된다”면서 “심포지엄에서는 진료 효율을 높이면서 양질의 진료를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강연이 펼쳐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또한 “해마다 심포지엄을 통해 진일보한 제품들을 공개해 온 네오는 올해 역시도 ‘IS-Ⅱ Active 임플란트’를 비롯해 캐드캠 시스템, GBR Kit 등을 선보인다”면서 “이 같은 제품을 비롯해 이지플란트와의 제휴를 통해 출시한 서지컬 가이드 ‘Neo Guide System’ 등을 주목해 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번 심포지엄은 치과계의 새로운 변화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내용이 준비됐다”면서 “치의학의 디지털화와 유저 중심의 프로토콜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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