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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NEW] 덴티움, 임시치아 ‘Temporary Sh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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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NEW] 덴티움, 임시치아 ‘Temporary Shell’
  • 최유미 기자
  • 승인 2014.05.29 1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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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미 높이고, 비용 줄이고


㈜덴티움이 출시한 ‘Temporary Shell’은 자연치의 치관 형태를 그대로 재현하면서 내면에 내관 또는 지대주와 결합할 수 있는 공간을 줘 내부가 비어있는 임시치아다.

브릿지 형태로 전치, 구치부용을 나눠 상·하악 각 3개의 조각으로 나눠져 있으며 그대로 사용할 경우 다중 수복 시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각 치간을 잘라서 단일 수복에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인의 치아 크기도 고려해 Regular와 Small의 두 개 사양을 가지고 있어 수복 위치와 환자의 치아 크기에 따라 다양하고 알맞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치과에서 사용하던 템포러리 레진을 그대로 적용하고 있어 임시 시멘트와의 적합성과 강도를 가지며 교합면 측의 두께를 충분히 함으로써 교합면 조정에도 강도가 유지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레진 빌드업 방식과 디지털 방식에 비해 시작 시간이 짧고 제작 시 별도의 기술이나 디지털 장비와 소프트웨어 등에서 자유로울 수 있으면서 기능성과 심미성을 갖춘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비싼 장비나 고도의 테크닉 없이도 누구나 손쉽게 제작이 가능하며, 제작시간과 체어타임을 줄일 수 있어 술자의 만족감을 높이는 것은 물론 기능적이고 심미적인 부분까지 갖추고 있어 환자의 만족도 또한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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