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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 선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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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 선정 쾌거
  • 이현정기자
  • 승인 2014.05.2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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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조원 기업 저력 확인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이 ‘2014년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 지원 대상기업에 선정됐다.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는 중소기업청이 2017년까지 세계적인 전문 기업 300개를 육성하고자, 성장 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에는 지난 3년간 100개사가 선정된데 이어 올해는 네오를 포함한 56개사가 추가 선정됐다.

네오는 지난 3월 전사적으로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에 도전하기로 결정하고, 전 직원의 소통과 단합을 통해 이 같은 쾌거를 이뤄 의미를 더하고 있다.

네오는 허영구·김인호 대표를 비롯한 경영지원실, 생산, 연구, 마케팅, 해외파트 부서장들이 합심해 성장전략서를 완성하며 서류 심사를 통과한 후 강한 자신감과 도전의식으로 대면 및 현장 평가를 준비해 결실을 맺었다.

네오 관계자는 “이번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 선정은 임플란트 업계로도 큰 의미이자 네오의 큰 경사”라면서 “각 부분의 최고전문위원 30여 명으로 이뤄진 평가단으로부터 당사가 2023년 매출 1조원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는 역량을 지녔다는 것을 객관적으로 평가받은 의미”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관계자는 “항상 새로움을 추구하고, 치과계에 혁신제품을 선보여온 네오는 이번 월드클래스300 프로젝트에서도 또 한 번의 저력을 보였다”면서 “2023년 매출 1조원의 비전을 전 임직원이 모두 힘을 합쳐 실현해 갈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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