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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산협, “KIDEX 2014로 더 높이 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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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산협, “KIDEX 2014로 더 높이 뛰자”
  • 이현정기자
  • 승인 2014.05.29 10: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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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 열고 회무 논의

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회장 김한술, 이하 치산협)가 지난 23~24일 양주 아트시티펜션에서 제12대 신임 임원진의 워크숍을 마치고, KIDEX 2014의 본격 담금질에 들어간다.

새 인물의 임원진을 대폭 등용해 한층 활력을 더한 치산협은 이번 워크숍에서 임원진들이 치산협 회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치산협은 기존 ‘KDS 2014’ 명칭을 사용하던 한국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를, 국제적 위상을 더욱 부각한 ‘KIDEX(Korea International Dental Exhibition) 2014’로 바꾸고, 부스 및 국내외 관람객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오는 11월 13일~15일까지 KINTEX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KIDEX 2014의 대회장은 김한술 회장이 맡으며, 장현양 부회장이 사무총장을, 배성학 총무이사가 관리본부장을, 이계우 공보이사가 홍보본부장 등을 각각 맡는다.

특히 올해 전시회는 치과의사와 업체 등이 윈-윈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참여방법을 기획, 국내 참가자 수도 대폭 늘린다는 포부다.

한편 치산협은 이번 워크숍에서 8월 1~4일의 여름휴가 일정을 확정했으며, 각 업무 개선사항 등을 논의하고, 앞으로 주간 회무내용 공유 등 임원 간 소통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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