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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높은 임상 수준에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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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높은 임상 수준에 감탄
  • 박천호 기자
  • 승인 2012.03.22 1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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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베트남 법인, ‘론칭 세미나’ 220명 성황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 베트남 법인(법인장 김상한)이 지난달 25일 호치민시에 있는 베트남 보사부 국립중앙병원(병원장 퍼엉) 대강당에서 ‘론칭 세미나’를 진행했다.
베트남 치과의사 및 학계 관계자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세미는 베트남 치과계에서 오랜만에 열린 큰 규모의 행사였다는 게 주최 측의 설명이다.
본격적인 강연에서는 오영학(송파올치과) 원장의 ‘TSⅢ SA 임플란트의 특장점 및 시술방법’, ‘CAS KIT을 이용한 상악동거상’에 대한 임상강연이 진행됐으며, 이어진 두 번째 세션에서는 김세웅(더와이즈치과병원) 원장의‘TSⅢ 보철 상부 abutment selection’, ‘Implant prosthetic designs considering the long term maintenance problems’에 대한 임상강연이 진행됐다.
또한 100명의 치과의사에게 ‘early bird 행사’를 진행해 오스템 로고가 들어간 헬멧을 증정하고, 세미나 종료 후에는 ‘Lucky draw 추첨’으로 세미나 흥미요소를 더했다.
하이(호치민 치과병원) 병원장은 “베트남의 임플란트 시장이 오스템임플란트를 통해 더욱 발전하고 선진화될 수 있길 바란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한상 법인장은 “이번 행사가 베트남 치과의사들에게 한국의 높은 임플란트 임상 수준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특히 오스템 AIC의 실전에 도움이 되는 교육이 현지 치과의사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며 이번 세미나 성공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한편 2011년 설립된 오스템 베트남 법인은 이번 론칭 세미나를 시작으로 현지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한 AIC 임상교육을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다.

박천호 기자 1005@dentalarir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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