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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치의학회, 22일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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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치의학회, 22일 춘계학술대회
  • 박천호 기자
  • 승인 2014.02.06 1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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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덴티스트리 ‘A to Z’

 

앞으로의 디지털 치의학이 어떻게 변화할지 살펴보고, 대비책을 미리 고민해 볼 수 있는 학술의 장이 마련된다.
대한디지털치의학회(회장 이근우)가 오는 22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2014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응답하라 디지털: 내 진료 속으로 들어온 디지털, 이렇게 시작됐다’라는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는 총 3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각 분야별 전문가들의 노하우가 공개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은 ‘최신 디지털 정보: 교정과 기공’을 주제로 미국에서 웹비나로 강연을 진행하는 박서정 원장의 ‘바이오 디지털 교정을 향한 혁신적 돌파, 왜? 무엇을? 어떻게’ 강연 등이 진행된다.
두 번째 세션은 ‘새 장비의 적용 경험: 시스템 세팅’을 주제로 이상훈(OK치과병원) 원장의 ‘실제 임상에서 사용하는 캐드캠 시스템’ 강연과 김정호(서초부부치과) 원장의 ‘세렉 느낌 알아가기’ 강연이 진행된다.
세 번째 세션은 ‘문제점과 매력의 두 얼굴, 디지털’을 주제로 박지만(이대목동병원 보철과) 교수의 ‘디지털 구강스캐너의 임상적 효용성’ 강연과 박현식(샘모아치과) 원장의 ‘이런 시대가 올 줄 알았다’ 강연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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