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걱정 없는 깨끗한 임플란트
‘닥터 맥스픽스 임플란트’는 ‘비너스(Venus)’와 ‘아틀라스(Atlas)’로 나뉜다.
두 제품 모두 원바디 임플란트로 즉시식립, 즉시부하, 즉시보철에 유리한 디자인을 가졌으며, 무엇보다 세균걱정이 없는 임플란트라는 게 황정빈 대표가 가장 내세우는 장점.
황정빈 대표에 따르면 “세균이 침투할 수 있는 틈을 가지고 있던 기존 임플란트와 달리 일체형인 ‘닥터 맥스픽스 임플란트’는 세균이 번식할 수 없는 디자인으로 깨끗하고 냄새 없는 임플란트”라고 소개했다.
뿐만 아니라 단 두 차례의 내원으로 임플란트 시술이 가능하다는 점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장점.
황 대표는 “시술시간이 오래 걸리는 기존 임플란트와 달리 ‘닥터 맥스픽스 임플란트’는 두 번 정도만 내원하면 모든 시술이 마무리 되기 때문에 원거리 환자나 외국인 환자들에게도 적합한 임플란트”라고 소개했다.
‘비너스’의 경우 디스크형 임플란트와 실린더형 임플란트의 장점을 믹스해 놓은 실린더형 디스크 임플란트이며, ‘아틀라스’는 디스크형 임플란트의 특징을 중점적으로 살려 즉시부하에 매우 유리한 디자인을 가졌다.
황정빈 대표는 “‘비너스’와 ‘아틀라스’는 외형에서 보듯이 중앙부의 코어가 최소한만 남아 있기 때문에 골을 수직적으로 거의 삭제하지 않는 방식으로 시술이 가능하다”며 “골을 최대한 보존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수직적으로 골을 거의 삭제하지 않기 때문에 기존의 임플란트에서 필요했던 장기간의 골 치유과정이 거의 없어 즉시부하에 유리할 뿐만 아니라 환자에게도 고통이 거의 없는 임플란트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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