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 Box 하나면 ‘OK’
한일치과산업㈜(대표 임양래)이 개발한 ‘Black Box’는 메인 장비와 콤프레셔 장비 세트로 구성돼 있으며, 무게는 각각 9kg와 22kg다.
특히 ‘Black Box’는 KGMP(Korea Good Manu-facturing Practice) 승인을 통해 우수성을 객관적으로 입증 받았다.
‘Black Box’는 캐리어에 바퀴를 달아 이동용 의료장비의 이동성과 편리성을 부각시켰다.
한일치과산업 관계자는 “치과 진료 특성상 카메라 등 고가의 장비를 담아 단거리나 장거리 등 이동해야 할 경우가 많은데, ‘Black Box’는 견고하고 단단한 소재로 구성된 캐리어가 만약의 사태에도 완충작용을 해 장비의 손상을 줄일 수 있다”면서 “무엇보다 기기 내부 회로를 단순화해 잔 고장을 최소화했으며, 예상치 못한 곳에서 고장이 날 경우 매뉴얼을 참조하면 손쉽게 수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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