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관왕’ 영예 안아
매년 1회 개최되는 치의학분야 학생들이 영어로 실험논문을 발표하고 경연하는 행사로, 특히 강릉원주치대는 조유민·김창환 학생팀(지도교수 고성희·백경화)은 금상을, 김재훈·김정화·이학균·정다슬 학생팀(지도교수 이시영)은 장려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성적을 거둔 것.
조유민·김창환 학생팀은 ‘교감신경 활성차단을 통한 비만억제기전과 이에 연관된 췌장 및 골격계의 에너지대사 조절기전 규명’을 주제로, 이어 김재훈·김정화·이학균·정다슬 학생팀은 ‘치과의사의 휴대전화에 존재하는 세균의 동정’을 발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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