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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시코스, 클로징 세레모니 열고 수료증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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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시코스, 클로징 세레모니 열고 수료증 전달
  • 이현정기자
  • 승인 2013.12.05 10: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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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시간 대장정 마친 46명 ‘축하’

Korea MaxiCourse®(디렉터 심재현, 이하 한국맥시코스)가 지난 1일 제7기 맥시코스 클로징 세레모니를 갖고, 46명의 수료회원을 배출했다. 수료회원 가운데는 일본 치과의사도 12명 포함됐다.

이번 7기 회원들이 약 1년 가까이 진행된 300시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함에 따라 한국맥시코스를 수료한 회원도 약 300명에 이른다.

서울 가산동 오스템임플란트 사옥에서 진행된 클로징 세레모니에는 7기 수료회원뿐만 아니라 김기덕(연세치대 통합진료학과) 교수와 야수노리 호따(아이치임플란트센터) 선생, 히로시 무라까미(아이치가꾸인치대 치과임플란트과) 교수, 토키오 구레모또 선생(Institute of Clinical Materials) 이사, 아이치임플란트센터 패컬티 등이 내빈으로 참석해 수료생들의 마무리를 축하했다.

클로징 세레모니에서는 김기덕 교수와 야수노리 호따 선생, 히로시 무라까미 교수, 토키오 구레모또 선생이 차례로 축사를 전하고, 46명의 수료회원에게 각각 수료증을 수여하는 순서가 진행됐다.

또한 올해 AAID Fellow로 임명된 한국맥시코스 회원 다카시사이토 선생은 수료생들에게 “필기시험을 앞둔 수료생들 모두 공부를 열심히 해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면서 “실기시험 등 궁금한 사항들을 문의한다면 전폭적으로 돕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들 수료생은 12월 초 무교동 피어슨뷰센터에서 AAID 인정의 자격 획득을 위한 Part Ⅰ 필기시험을 치른 후, 필기시험 합격자에 한해 내년 봄 미국에서 AAID Part Ⅱ 구술시험을 치른다.

한편 한국맥시코스는 내년 2월 22일 제8기 맥시코스 일정을 시작한다.

한국맥시코스는 전세계 11곳에서 시행되고 있는 AAID의 Post-Doctoral Program으로, 한국에서는 2007년부터 한국 및 일본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임플란트와 관련한 포괄적인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양질의 교육 커리큘럼은 물론 AAID 인정의 자격 획득을 위한 국내 임상의들의 자기계발 통로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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