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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움, 부산 세미나서 실질적 임상팁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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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움, 부산 세미나서 실질적 임상팁 제시
  • 박천호 기자
  • 승인 2013.12.05 1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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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le GBR 비법 완벽 전수

 

㈜덴티움 주최로 지난달 16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Dentium Simple GBR 세미나’에 150여명 치과의사들이 참가했다.
이번 세미나는 저명한 연자들이 나서 다양한 임상증례를 통한 임상 팁과 노하우를 가감 없이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첫 세션에서는 창동욱(윈치과) 원장과 정성민(웰치과) 원장이 강의에 나서 각각 ‘얇은 치조제 Ridge Splitting으로 극복하기’와 ‘Simple Bone Graft, in Narrow, Defect Alveolus’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창동욱 원장은 얇은 치조제를 극복하기 위해 RS Kit를 이용한 자신만의 임상노하우와 신제품을 소개해 큰 박수를 받았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서종진(CCL치과) 원장의 ‘구치부 임플란트 쉽게 하기’ 강연과 정의원 교수(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의 ‘Less GBR, less Stress! Narrow Diameter Implants’ 강연이 진행됐다.
특히 강의장 외부에는 덴티움의 신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핸즈온 부스를 마련해 체험이 진행됐다. 많은 참가자들은 덴티움에서 새롭게 출시한 임플란트 시스템인 ‘NR Line’에 대해 높은 관심도를 보이며 “‘Narrow Ridge’ 사용 시 최소한의 GBR 시행으로 부담감을 감소시킬 수 있어 최적의 픽스처 라인업이 구축된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덴티움 관계자는 “Narrow Ridge 전용인 ‘NR Line’은 시술의 간편함과 안정성을 고려해 개발된 신제품”이라며 “직경이 Ø3.0부터 Ø5.0와 Ø6.0픽스처까지 풀 라인업으로 다양한 케이스에 활용 가능해 임플란트 치료의 단순화에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그 외에도 얇은 치조제의 경우 Bone Chisel과 Ridge Spreader로 구성돼 Bone Expansion을 용이하게 해주는 ‘RS Kit’에 대한 관심도 컸다.
덴티움 관계자는 “연자들의 질 높은 강의와 신제품 소개, 핸즈온 장이 마련돼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며 “이 열기가 오는 7일 열리는 ‘광주 포럼’에도 이어져 많은 참석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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