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오버덴처 시스템
오버덴처를 사용할 때 우려되는 부분은 하나가 서로 다른 방향으로 식립 돼버린 픽스처의 경우, 교합 시 발생하는 연조직의 움직임, 장기간 사용 시 감소되는 유지력 등이다.
IBS implant는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위해 다년간의 연구를 통해 ‘Magic Mushroom’을 개발, 선보였다.
‘Magic Mushroom’은 오버덴처 시스템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는 여러 가지 Retention 방법 중 언더컷에 의한 Retention을 사용해 O-ring의 교체 없이 장기간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어버트먼트 자체가 일정각도 내에서 능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게 해 교합력에 의한 수직 및 수평력을 분산시키는 동시에 서로 다른 방향으로 식립된 임플란트의 방향을 보상해 줄 수 있다.
IBS implant 관계자는 “그동안 오버덴처를 위해 많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여러 제품들이 나왔다. 각 제품들이 내세울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그 한계 또한 뚜렷했던 게 사실”이라며 “그러나 이번에 출시된 ‘Magic Mushroom’의 경우는 다르다. ‘Magic Mushroom’은 기존의 모든 문제점들을 해결해 시술자와 환자의 불편을 크게 줄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