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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너스와 심미보철 미래 트렌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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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너스와 심미보철 미래 트렌드 제시
  • 박천호 기자
  • 승인 2012.03.08 1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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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움, 내달 22일 ‘Dentium Seoul Implant Symposium 2012’

 

 

덴티움이 지난해 성황리에 개최했던 ‘Dentium Beijing World Symposium 2011’에 이어 다음달 22일 삼성동 코엑스 Auditorium에서 ‘Dentium Seoul Implant Symposium 2012’를 개최한다.
덴티움 측은 국내 치과의사들뿐만 아니라 해외 각국에서 참석하는 치과의사들이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연자들의 깊이 있는 강연과 다양한 임상노하우를 공유하고, 향후 임플란트 트렌드를 이끌어 가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세계적인 Sinus 대가인 Prof. Stephen S. Wallace를 초빙하여 Sinus의 모든 궁금증을 명쾌하게 풀어줄 계획이다. 추가로 심미보철의 대가로 잘 알려져 있는 Prof. Stephen J. Chu의 강연을 통해 최근 임플란트 보철의 최대 관심사인 심미 가이드라인에 대해 확실하게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최성호(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의 ‘임플란트 시술 중 만나는 골결손부에 사용되는 골이식재의 평가’ 강연을 시작으로 △허익(경희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의 ‘퀴즈: 임플란트 주위질환 및 치료법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Prof. Stephen S. Wallace의 ‘Maxillary sinus elevation: Evolution of surgical technique’ △정성민(웰치과) 원장의 ‘Development & application of Dentium R&D materials’ △Prof. Stephen J. Chu의 ‘Secrets to Maximizing Peri-implant Soft Tissue Thickness’ △Prof. Tae H. Kim의 ‘Immediate loading expanding application with new implant design’ △이대희(송명구?이대희치과) 원장의 ‘치과 임플란트 영역에서 사용하는 골 이식재’ △한승민(가야치과) 원장의 ‘Technical considerations for soft and hard tissue augmentation in esthetic area’ 강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강연장 외부에서는 덴티움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핸즈온 부스와 전시가 진행되며, 전시부스를 통해 그동안 덴티움이 쌓아온 기술력과 한국 임플란트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덴티움에서 야심차게 준비해 왔던 다양한 신제품도 소개될 예정이다.
‘CTSCAN’, ‘iCT Injection’, ‘CAD/CAM System’을 통한 Digital dentistry로의 진입과 생체재료 개발을 통한 Tissue Regeneration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Short Implant를 통한 편리한 시술 보장 등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할 덴티움의 히든카드가 이번 심포지엄을 발판으로 소개돼 차세대 열풍을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된다.

박천호 기자 1005@dentalarir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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