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0여 명의 환자를 대상, 3000케이스가 넘는 치료를 근거로 ‘엠도게인’은 치주조직 재생 치료에 효과적이고 안전한 치료 방법임이 입증됐다.
스트라우만덴탈코리아㈜(이하 스트라우만)가 출시한 ‘엠도게인’은 치주염으로 손상된 치아의 기능을 회복시켜 줄 수 있는 치료법 중의 하나로, 자연적인 치주조직 재생을 위한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09년 다빈도 상병 순위에 있어 외래 분야 10대 질병’에 따르면 ‘치주질환’이 3위, ‘치아우식증’이 5위, ‘치수 및 치근단주위 조직질환’이 10위로 나타나 치주치료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것.
특히 전 인구의 약 5~15%가 치아 상실의 원인인 치주염을 앓고 있는 만큼 Evidence-Based에 입각한 치료 전략으로 치주 조직의 재생을 돕는 ‘엠도게인’의 필요성은 절대적이다.
사용방법은 치주염으로 드러난 치근 부위를 클렌징한 후, 치료 부위에 도포하면 Cementum, Periodontal Ligament, Alveolar Bone과 같은 치주조직의 재생을 돕는 역할을 한다.
‘자연치아 살리기’ 최적 치료제
스트라우만 측은 ‘엠도게인’의 장점으로 ‘자연치아 살리기’를 꼽았다.
자연치아 살리기 운동은 치아상실 후 치료로 임플란트가 각광받고 있지만, 아무리 좋은 임플란트라고 해도 건강한 자기 치아와 같을 수 없기 때문에 더욱 많은 이들의 참여 속에 이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엠도게인’은 치주염으로 인해 내려앉은 치주조직의 재생을 도와 자연치아를 살릴 수 있는 특징으로, 자연치아 살리기 캠페인에 합류해 치주조직 재생 치료제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것.
이 밖에 생물학적 원리에 기초를 두고 치주조직 재생을 활성화시켜 최적의 상태를 만들어주며, 치주조직 재생에 깊이 관여하는 단백질로 구성돼 치아 발달 과정 중 치근 현성에 중요한 백악질의 생성을 촉진한다.
‘엠도게인’ 보험 적용돼
치과계에도 덴처, 스케일링, 내년 임플란트 등 보험 적용되는 분야들이 늘어감에 따라 환자들의 치과 보험 급여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보험 적용이 되는 ‘엠도게인’은 더욱 주목할 만하다.
‘엠도게인’은 환율연동제에 따라 올해 3~8월 평균매매 기준에 맞춰 보험가가 4% 상향 조정돼 10월 1일 적용됐다.
2009년부터 시행된 제도인 환율연동제는 환율 변동 구간에 따라 6개월마다 보험 인상율과 하항율이 적용되는 제도로 모든 급여 제품에 해당된다.
‘엠도게인’ 역시 매년 4월과 10월, 치료재료 상한금액을 환율에 연동해 조정, 고시하도록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