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계 불황 환자를 잡아라’를 주제로 치과 매출향상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세미나가 마련됐다.

탐컨설팅(대표 장종훈)은 지난 24일 토즈 교대점에서 ‘이런환자! 어떻게 상담해야 하나요?’를 주제로 △상담일지 서식 활용법 △고액환자: 돈 없는 환자는 없다 △쇼핑환자: 까다로운 환자를 만족시키는 것이 실력이다 △교정환자: 이것만 알면 쉽다 등 4개의 파트로 진행해 특별한 노하우를 전수했다.

특히 실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개원가에서 상담 동의율이 높은 상담실장들이 직접 연자로 나서 더욱 주목을 받은 것.

탐컨설팅 측은 “많은 치과들이 오랜 치과계 불황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마케팅 비용을 투자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환자들과의 상담이 성공하지 못해 상황이 나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매출향상을 위해 무엇보다 신환을 놓치지 않는 상담 노하우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 밖에 모든 참석자들에게 자신의 상담동의율을 자동 분석해 동의율 향상에 활용할 수 있는 상담일지서식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