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트리 현재와 미래 보다
올해 10회를 맞이한 이번 심포지엄은 ‘Evidence&Challenges with Masters’를 주제로 아시아, 유럽, 미주, 러시아, 중동 등 총 30개국에서 800여명의 치의들이 참석해 향후 임플란트 덴티스트리의 발전과 가능성에 대해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첫 날에는 Myron Nevins(하버드대학), Thomas Han(UCLA대학) 교수가 ‘임플란트 식립’과 ‘치아 보존’에 대해 진행한 강연은 장기간의 케이스를 기반으로 상반된 의견을 제시함으로써 참가자들에게 설득력을 높였다.
둘째 날 진행된 ‘Eureka R2- The 2nd Year’에서는 향후 10년을 준비하는 ‘Eureka R2’ 프로젝트의 3가지 핵심인 R2GATE의 개발, One Day Implant, Regeneration의 진행상황과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현실적인 방법과 노하우, 향후 방향에 대해 알려줬다.
특히 이날 전시장도 성황을 이뤄 매해 다양한 신제품으로 국내·외 치의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안겨주는 메가젠은 ‘Meg-TORQ’, ‘Mega-ISQ’, ‘Meg-Cleaner’, ‘Meg-Inject’ 등 총 4가지의 신제품을 선보여 주목 받았다.
한편 ‘11th Annual MegaGen International Symposium’은 내년 11월 미국 뉴욕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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