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간 연세치대서 개최
신입전공의 34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1박2일간 진행된 이번 연수회에선 첫날 △학회소개 및 전공의 수련규정 소개(김성오 수련고시이사) △특강I- 수련의의 정신건강(연세대 정신과 석정호 교수) △특강II- 수련 선배로서의 한마디(강릉가인치과 이주석 원장) △특강III- 논문 작성법(서울대 현홍근 교수)과 △조별토론이 진행됐으며, 둘째 날에는 △특강IV- 소아치과의 현재와 미래(서울대 장기택 교수)가 이어졌다.
이번 연수회에 대해 현홍근 교수는 “조별 토론은 수련병원이 겹치지 않도록 배정해 전공의간의 동료의식을 함양하고 협력적인 경쟁관계가 될 수 있도록 유도했다”면서 “늦은 시간까지 학회 임원들과 전공의들 간의 친밀한 대화의 시간이 이어졌으며, 처음만난 전공의 서로 간에 친교를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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