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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X, 가멕스 전시부스서 ‘R2 CT’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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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X, 가멕스 전시부스서 ‘R2 CT’ 론칭
  • 정동훈기자
  • 승인 2013.09.0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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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진단과 CT가 만나다

HDX㈜(대표이사 정학진)가 지난달 24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29회 경기도 치과의사회 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이하 GAMEX 2013)에 참가해 다양한 최첨단 디지털 영상장비 등을 선보였다.

이날 HDX는 치과용 CT ‘Dentri’와 R2CT/파노라마 ‘Dentio’) 등 비롯해 치과용 유니트 체어‘W’ 및 관련장비 전자차트, 인테리어 서비스 등 치과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최첨단 장비들과 국내 제조 생산 제품의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였다. 

 특히 HDX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신개념 융합 CT인 ‘R2 CT’를 런칭해 참관객들의 많은 관심과 이목을 받았다.

‘R2 CT’는 메가젠임플란트의 최첨단 진단 프로그램(R2GATE)과 동급대비 가장 넓은 F.O.V를 지닌 HDX㈜의 CT촬영 장비(Dentri) 간의 디지털 융합으로 탄생된 제품이다.

디지털 융합을 통해 임플란트의 식립 위치와 교합관계, 각도 등의 모의 진단시술 결과를 보다 객관적으로 현실화 시켜주며, 파노라마, CB CT, 세팔로를 모두 갖춘 고화질, 고사양의 CT장비를 서비스 구성품(서버PC, 고사양 랩탑과 서지컬 킷, 스텐트 패키지)과 함께 제공함으로써 합리성을 극대화 한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안병일(HDX 덴탈사업부) 대표는 “매년 참가하는 GAMEX 전시회에서 해가 거듭할수록 방문객들의 호응이 커지고 있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제품과 안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준 높은 기술력을 통해 국산화 수출을 주도하고 있는 HDX는 국내에서 인정받은 차별화 된 제품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치과의료기기 전문 제조업체로 성장하겠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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