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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디엠씨, 7일부터 아카데미 집중 총 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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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디엠씨, 7일부터 아카데미 집중 총 5회
  • 정동훈기자
  • 승인 2013.08.29 1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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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교정’ 단기코스 정복

(주)이노디엠씨가 오는 7일부터 ‘투명교정 아카데미 집중 코스’를 서울역 14번 출구 센트럴프라자 지하 1층에서 개최한다.

이번 코스에서는 지난해 저서와 세미나로 ‘투명교정’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보여주며 화제를 일으켰던 차현인(백상치과) 원장과 성제호(유투스 투명교정기공소) 소장이 연자로 나서 5회에 걸쳐 지난 세기에 개발된 기존의 교정 방법과는 완전히 다른 투명교정에 대해 이론과 실습을 통해 완벽히 짚어줄 계획이다.

오는 7일 진행되는 1일 코스에서는 △Introduction △Basic Principles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28일에는 △Clinical Procedure 1, 2, 3 강의가 진행된다.
이어 △Laboratory Process △기공 실습 △케이스 스터디 및 임상실습이 진행된다.

차현인 원장은 “투명교정은 미국에서 처음 시작된 이후 교정 후 유지 및 재발 발생 시 처치 등 단순한 용도로 사용되어 오다 점차 적극적인 교정 술식으로 발전해 최근에 와서는 많은 부분의 교정케이스를 해결할 수 있을 만큼 강력한 술식으로 자리 잡게 됐다”며 “이번 세미나에서는 개원의들이 쉽게 투명교정을 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강연과 실습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투명교정치료에 있어 명심해야 할 부분은 세 가지다. 첫째는 환자의 장치 협조도, 두 번째는 치과에서의 정확한 인상과 스트리핑, 마지막은 치과기공소에서 정확하게 제작된 장치이다.

성제호 소장은 치과에서 석고모형이 도착해서 교정장치가 만들어지기까지 전 과정을 꼼꼼하게 설명하고, 각각의 단계에 어떠한 아이디어가 적용되는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코스의 기공실습은 개원의가 준비한 환자의 모형으로 실시한다. 2회 코스 안에 석고모형을 제출하면 기공소에서 모델 트리밍을 하고, 실습시간에 개원의가 직접 작업한 모델을 가지고 기공소에서 실제 투명교정장치를 제작해준다. 실습대상은 편악 및 전치부 교정 케이스에 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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