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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부, 29일 ‘제 7회 종합학술대회 및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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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부, 29일 ‘제 7회 종합학술대회 및 전시회’
  • 박천호 기자
  • 승인 2013.08.29 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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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임상과 기자재 축제 향연 펼친다

 

오는 29일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회원들을 위한 학술잔치가 열린다.
인천광역시 치과의사회(회장 이상호, 이하 인천지부)가 ‘제 7회 인천치과의사회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를 개최한다.
 긴 역사는 아니지만 매년 짜임새 있는 학술 프로그램과 다양한 임상강의 및 최첨단 치과기자재 전시회로 성황을 이뤘던 인천지부 학술대회는 올해도 각 보철과 임플란트, 보존 등의 임상강의에 보험과 문화강의까지 더해 회원들에게 보고 듣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먼저 다비치룸에서는 김우현(연수서울치과) 원장의 ‘임플란트 시대에 다시 되돌아보는 치주보철치료’ 강연과 박종찬(평촌 예치과) 원장의 ‘치과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CAD/CAM)’ 강연에 이어 조리라(강릉원주치대 보철학교실) 교수의 ‘급여화 시대에 발맞춘 RPD의 재조명’ 강연이 진행된다.
또한 르느와르룸에서는 백승호(서울치대 보존학교실) 교수의 ‘파일 하나로 끝내는 근관치료’ 강연과 허영구(보스톤치과) 원장의 ‘정밀 가이드를 이용한 무절개 즉시로딩 임플란트 수술’ 강연에 이어 장정혜(심평원) 선생의 ‘새로운 보험제도에 맞춘 원장이 꼭 알아야 할 보험강의’가 진행된다.
그밖에 윤호중(윤호중치과) 원장의 ‘비외과적 처치로 상실된 치조골 회복시키기’ 강연과 흥선 스님의 ‘문화유산을 바라보는 눈’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지부 관계자는 “나날이 삭막해져만 가는 치과계의 현실 속에서 육체적 건강 못지않게 정신건강의 중요성이 점점 대두되고 있다”면서 “교양강좌의 초점도 이러한 정신건강 회복에 맞췄으며, 흥선 스님의 좋은 말씀과 더불어 정신적인 힐링을 갖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치과기자재 전시회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구입하는 회원들에게 샘플 및 증정품을 제공하고, 인천지부에서는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나누어줄 계획이다.
인천지부 관계자는 “발 빠르게 변화하는 치과계 흐름에 발맞추어 새로운 패러다임의 학술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의 임상 지식은 물론 최신 치과기자재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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