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의사협회 치과의료정책연구소(소장 노홍섭)가 ‘진주의료원 폐업과 공공치과의료’를 주제로 한 ‘ISSUE REPORT 제2호’를 7월 22일자로 발행했다.
2호에서는 진주의료원의 폐업이 장애인 치과 의료에 미칠 영향에 대해 중점적으로 조명했다.
정책연구소 최용찬 연구원은 “경남지역에 하나밖에 없던 진주의료원의 경남 장애인 전문 치과가 폐업됨에 따라 하루 빨리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이후 5개소로 확대하기로 했던 장애인 전문 치과가 모두 진주의료원의 폐쇄로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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