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치의학회, 최첨단 덴티움을 만나다
대한디지털치의학회(회장 김형섭, 이하, 디지털치의학회)는 지난 6월 30일(금)에 광교덴티움지식산업센터, 임원 워크샵을 겸한 제3회 Digital Pinnacle Forum을 진행했다. Digital Pinnacle Forum은 디지털치의학 관련 업체를 방문하여 최신의 발전 경향을 산업체와 학회가 서로 공유하기 위한 취지로 시행하고 있으며, 1회는 심미 디지털 수복재료와 소재를 생산하는 (주)하스, 2회는 CT 및 디지털 장비 솔루션 업체인 (주)레이를 방문한 바 있다.
이번 행사에는 김형섭 회장 등 25명의 디지털치의학회 임원이 참석하였으며, 덴티움의 이인재, 윤병호 이사가 각각 덴티움에서 연구개발하고 있는 디지털 장비 및 지르코니아 등 디지털 방법으로 가공하는 재료의 개발 현황에 대해 설명 하였으며, 이후 임플란트 등 생산 시설을 관람하는 투어를 진행하였다. 참석자들은 최첨단의 자동화된 생산 시설을 둘러보았으며, 덴티움의 기술력에 감탄 했다.
김형섭 회장은, 쉽게 보여줄 수 없는 기업의 주요생산 시설을 공개하고 또 환대해준 (주)덴티움의 이창영 사장, 서승우 대표이사 등 여러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Digital Pinnacle Forum을 준비한 기획이사 배아란 교수(경희대 치과보철과)는 앞으로도 디지털치의학회는 디지털치의학을 선도하는 여러 유력 국내 제조사 등에 방문하는 등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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