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치와 비발치 결정 중요”
(사)한국MEAW교정연구회(회장 최낙준) 호남지부(지부장 이형신)가 오는 30일 전주 오스템 세미나실에서 춘계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호남지부에서 열리는 이번 학술집담회에는 김근만(김근만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Second molar extraction’을 주제로 교정치료 시 특별한 경우 상악 제2대구치를 발치하는 케이스에 대해 강연한다.
김근만 원장은 “교정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발치와 비발치를 결정하는 것으로, 대부분의 경우 제1소구치를 발치한다”며 “제1소구치를 발치하기 애매한 경우 적절한 적응증에 해당하는 케이스를 잘 선택하면 상악 제2대구치 발치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는 경우가 있다”며 “그것이 좋은 결과를 얻는데 한 축이 될 수 있으므로 이번 강연에서 다룰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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