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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플러스, KIMES서 JTL 프리미엄 오토포커스 루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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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플러스, KIMES서 JTL 프리미엄 오토포커스 루페 출시 
  • 최윤주 기자
  • 승인 2022.03.18 13: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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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동공거리 미세조절 등 단점 극복 시켜

의료용 루페 전문회사 JTL 메디플러스(대표 이준택)가 3월 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7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KIMES 2022’에 참가해 성공적인 행사를 치러냈다. 

2005년 설립한 메디플러스는 꾸준히 광학진단장비를 개발 공급해 왔으며, 의료인들에게 필수 장비로 인식되는 ‘제이티엘 루페’를 개발해 국내는 물론 꾸준한 해외 공급망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 ‘KIMES 2022’에서는 JTL에서 오랫동안 준비한 프리미엄 플립업 루페를 출시해 의료인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JTL 프리미엄 플립업 상품은 그동안 플립업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무게’, ‘동공거리 미세 조절’, ‘힌지 전방각도 조절’ 등 기능을 개선했으며, 6중 멀티레이어 코팅으로 매우 선명한 화질을 구현되도록 제작해 기존 TTL(맞춤방식)과 비교해도 손색 없다고 평가받았다. 실제로 기능적인 부분을 구현할 수 있다는 장점까지 갖추게 됐다. 

또한 100만원 초‧중반이던 가격을 90만원대로 출시하며 가 경쟁력도 갖췄다.

JTL 프리미엄 플립업은 오토포커스 렌즈를 장착해, 좌식용, 입십용 두 종류로, 해당 거리에서 작업이 전혀 문제없도록 설계가 됐으며, 기존 더블힌지 방식에서 3단 체인 힌지방식을 채택해 다양한 각도 조절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사용자의 용도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지난해 말 출시한 초경량 무선 루페라이트 JTW01 모델과도 완벽한 호환을 이룰 수 있도록 설계돼 다양한 옵션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준택 대표는 “현대사회의 의료인들에게 루페는 꼭 필요한 장비”라고 강조하고 “의료인들의 건강과 정밀한 시술을 위해 좋은 루페의 사용은 매우 중요하다. 아울러 JTL 루페가 국내의 대표 루페회사로 자리매김 하고 글로벌 Tob 5 루페 브랜드 회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좋은 제품개발과 공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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