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10월 부산에서 ‘BASIC MASTER COURSE’를 시작한다.
이번 ‘BASIC MASTER COURSE’는 김진(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교수가 디렉터로 나서 임플란트 기초에 대한 강의를 들려줄 예정이며, 10월 9일부터 12월 19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오스템 연수센터에서 진행된다.
오스템이 준비한 이번 코스는 △Introduction-Overview of Implants △Diagnosis, Tx. Planning △ Surgical Procedure △Implant Prosthodontics 등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 기본과정을 확실히 마스터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6회차 강의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Live Surgery와 Review 시간도 마련했다.
특히 주목해야 할 점은 오스템에서 자체 제작한 모델과 마네킹, 교보재 등을 사용해 다양한 실습이다. 오스템의 교보재는 구강 환경과 유사하게 제작돼 구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수술처럼 실습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진 교수는 “이번 코스는 임플란트 기초 개념부터 임플란트 식립, 식립 후 보철까지 다루며, 개원의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내용으로 알차게 구성했다”면서 “부산에서 활동하는 개원의 진료 자신감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임상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코스는 선착순 마감되며, 참가 신청은 강의 신청 페이지 또는 오스템 영업사원을 통해 하면 된다.
